end

며칠후

유하가 길을 걷고 있다가 어떤 사람들과 부딪치는데 그 사람들이 유하한테 시비를 건다

"야 부딪쳤으면 사과를 해야지"

"죄송합니다"

유하가 가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막는다

"와.. ㅈㄴ 예의없네 성의가 없잖아"

"ㅅㅂ 나 존나 빡타니까 꺼져라"

"싫다면?"

"비켜"

툭툭치며 "싫다면?"이라고 계속 짜증나게 한다

결국 유하는 그사람들을 치며 몸싸움이 일어났다

잠시후..

그들은 결국 경찰서로 가고 지율이가 와서 유하를 데려간다

"유하야 어디가?"

"이제..저희 아무사이 아니잖아요.. 무슨상관인데요?"

'제발..잡아줘요..'

".........미안.."

'내..내가 더미안해요..'

"왜 미안한데요? 미안한 짓은 안했잖아요? 이거 놔요!"

'이..이게 아닌데..'

"............그동안 뭐하고 다녔어?"

"그니까 뭔상관인데요!! 이제 나 안좋아한다며! 나 싫다며!!"

지율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미..미안해요.. 말이 헛나와...'

"미..미안..미안..내가 잘못했어..내가..내가 미안해.. 내가 오해를 했어.. 용서해줘.. 헤..헤어지잔말 취소하면 안돼?"

'다..당연히 되죠..!'

"형이 헤어지자고 했잖아 왜 갑자기 말을 바꾸는건데?"

'이놈의 입은 주인말을 안따르고 뭔말을 하는거야..!'

"오해..오해했어.."

"형이 오해를 했다는건 나를 안믿었다는거잖아"

"나..나는"

"이손놔"

지율이 갑자기 차도로 서서 말을 한다

'혀..형 뭐하는거야!'

"위..위험하게 무슨짓이야?"

멀리서 차가 다가오고 있다

"내가..미안해.. 그러니까 용서해줘.. 날 용서 못하겠으면 날..이데로두고 날..용서했으면.."

"바..바보야 얼른 오라고!!"

차는 점점 가까워지고 유하의 머릿속에는 맨붕이 왔다.

지율이 차에 치이려고 하자 유하는 바로 지율이를 잡아당겨 안기게 했는데 잡아당기면서 넘어지고 유하가 지율을 안고 밑에 깔렸다.

"정말..이기적이야..헤어지자고 할때는 언제구..이제와서.."

유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지율은 유하를 안는다

"미안..난..유하 네가 나 질린줄 알았어.."

'지..질리긴..누가질려..시간이 지나갈수록 형의 매력에 빠지는데..형..고마워..'



-그뒤 중간 생략(해피엔딩ㅋ편이랑 똑같)



















"흐읏..유..유하야..하앙.."

"혀..형..끄읏.."

"유..유하야..하앗..사..사랑해..하앙.."

"저두..사랑해요.."

"하앗..하앙..으읏!!흐읏..앙!!하앙!!하앗..!유..유하야..하앙..흐읏.."

"이제부터.. 오해하지마요..전..형만 사랑하니까.. 오해 못하도록 맨날 사랑한다고 100번 말해줄꺼야.."

"흐읏..하앙..으..응..흐응..하..앗..앙..!하...읏..! 끄읏! 응..나도..흣..이제..안해..오해 안할게..흐읏..!"

"안에다..쌀게요"

"유하의 액을 나에게 잔뜩..싸줘.."

"으읏..!사랑..해요.."

유하가 지율에게 키스를 하고 유두를 빨고 지율의 그곳을 빨아주고 아주 뜨거운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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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08 13:53 | 조회 : 5,363 목록
작가의 말
뉴루

허허허허..엄청 힘들었쪄...흑..흥어ㅓ어ㅓ어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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