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의 고민

허허허허 전개가 빠르죠!!!! 허허허허허!!!!!!!!!!!!!!!! 갑자기 가슴이 도키도키와쿠와쿠거리고 아이시떼루!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다. 내용이 별로 안떠올라서 급전개좀 했슴다
헣ㅎ헣ㅎ 리퀘 환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사귄지 100일이 되었다

'하아..100일인데.. 뭐 특별한거 없네..'

"이지우 다 드러난다 100일인데 특별한거 없다고 실망중이냐?"

"으엇! 어떻게..!"

"다 써있거든? 쨋든.. 동거..할래?"

"저..저..정말?"

"아..응..그냥.. 매일 몇시에 만나자고 정하는거보다..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편할거같아서"

"나야 좋..!! 아..아니다.. 안돼..미안해.."

"......왜?"

"흐핳ㅎㅎ 이유가 있어 미안.."

"...괜찮아ㅋㅋ 그렇게 기대한거도 아니고.. 앗.. 나 가봐야겠다...! 나 갈게..!"

"어..어디?"

"유하만나러!ㅎㅎ 그럼 내일보자"

도하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지우는 그저 도하만 바라볼 뿐이다

"흐어어어..! 아직도 유하한테 마음 남아있는거 아냐?!?!?!?"

지금 도하는 유하에게 전화를 한다

"유하야 집에 가도 돼냐?"

"흐읏..!하앙..자..잠시만..흐핫..! 혀..형..! 하앙!! 거기..거기..!! 흐으앙... 아..이..이게..흣..아니고.. 형..!!"

"........너 지율이형이랑.."

"아..미..미안..ㅎㅎ 근데 왜?"

"집에..가면 실례겠지?"

"엄청실례다!!! 그러니..우웁!!"

"형 뭐하는거에요!! 도하야 괜찮아 빨리와^^"

잠시후..

도하가 유하네집에 들어가자 지율과 유하는 하고있었다

"내..내가 온다고 했는데도 계속 하는 중이었네.."

"형이 억지로 시킨거..얏..하앗..."

잠시후..

"하아.. 이도하 눈치 없는건 여전하네 그래서 우리 유하한테 뭔 볼 일이 있는데?"

"그냥..상담하러.."

"말해봐"

주절주절

"아.. 너랑 지우가 100일이 되서 동거 시작하려고 했는데 지우는 뭔가 숨기는거 같고 안한다고 했다고?"

"아..응.. 누..누구..좋아하는사람 생긴걸까..?"

"와.. 네가 나한테 이런 상담을 하다니.."

"100퍼! 좋아하는 사람 생겼..!"

"형은 입좀 다무세요!! 엄.. 내 생각은 동거하면 너의 카와이한 모습과 카와이한모습과 카와이하고 카와이한 모습을 보게되서 덮칠까봐서 아닐까? 걔는 네가 스킨쉽 싫어하는거로 알고 있는거 같은디 너희 둘이 있는거 보면 스킨쉽을 너무 안하는게 너무 보이거든"

"겨우 그런 이유로? 그..그리고 난 스킨쉽 싫어하지 않는데.."

"ㅋㅋㅋㅋ 이도하 본성 들어나나여?"

"형은 좀 가만히 있어요! 쨌든 여자나 남자 생긴건 아님 걱정하지 마셈"

"저..정말..?"

"날 믿어랏!"

도하가 유하네 집에서 나오고 지우네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우가 보였다

"사..사랑해.. 널..영원히 사랑할거야!!"

'사..사랑한다구..? 누구를..?'

그리고 뭔가를 말하는거 같았다

"흐어어.. 부끄럽다.."

도하는 충격을 먹으면서 뒤돌아 자신의 집으로 뛰어간다

"아..안돼..! 안돼.. 내..내가 싫어진거 맞잖아..!"

다음날

쾅쾅쾅!!!!!!!!!!!!!!

"도하야!! 집에 있어!!!?? 도하야!!! 나와봐!!!"

"........"

"도하야!!!! 왜 전화를 안받는거야..! 문자도 씹고 톡도 읽기만 하고..!! 도하야!!!!!!!!!!!!"

끼익..

"ㅇ..왜.."

"도하야!! 너 어디 아파?? 내가 잘못한거 있어? 응?"

도하가 울먹거린다

"미..미안해.. 역시 난 아니지..?흑.. 나.. 차이기 싫어...헤어지기 싫다구..흑.."

"무..무슨소리 하는거야?"

"너 좋아하는사람 생겼잖아..흑.. 어제 다 들었어.. 너네 집 앞에서.. 누구를 영원히 사랑한다며.."

"아..! 그거때문이야? 에휴.. 놀랐네.. 도하야 이거 선물! 곰돌이 배를 꾹! 눌러봐"

지우가 곰돌이 인형을 주며 도하가 그 곰돌이의 배를 꾹 누르자 지우의 목소리가 나왔다

-흠.. 도..도하야..! 아까는 미안했어..! 흐어엉.. 네가 동거하자구 용기있게 말했는데 거절해서..! 흐어어엉.. 나..난 좋지만.. 아주 좋은데.. 네가 스킨쉽을 싫어하는거 같아서.. 내가 왜 거절 했냐면.. 너만보면 만지구싶구 하구싶구.. 다 하고싶은데.. 동거를 한다면.. 나의 성욕이 못참을거 같았어...흑.. 정말 미안했어... 도하야..! ㅅ..사랑해..!널.. 영원히 사랑할거야!! 흐어..부..부끄럽다..까앗! 그럼 난 이만! 도하야 정말정말 사랑해!!

음성 메시지를 다 듣자 도하의 얼굴이 정말 빨게졌다

"헤헷!! 어제 주려고 했는데 연락이 안돼서..유하네에는 없다구 하고..ㅎㅎ"

"안..싫..해.."

"응?"

"나..나 스킨쉽 안싫어한다구.."

"에에? 그럼 왜 나랑 손 안잡아주는건데?"

"내.. 심장의 두근거림이 손을통해 너한테 전해질까봐.. 그냥..부끄러워서.. 너랑 살이 닿으면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두근거리고..내가 이상해지는거 같아서.. 시..실은 나도 너랑 많이 손잡고 연인들끼리 하는거도 해보고싶구.. 막 하고싶은데.. 너만보면 미칠거 같아서.."

"흐어어엉..도하가 날 이렇게 많이 좋아해주다니..! 기뻐!!!"

지우가 도하에게 안기며 키스를 한다

"해도 돼?"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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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8 23:13 | 조회 : 4,264 목록
작가의 말
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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