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에?응? 에? ㅁ.뭐? 에? 키..ㅋ..ㅋ...키스?"

끄덕끄덕

"왜?"

"그..그냥 해보라구!"

지우는 얼굴을 빨게진체 도하에게 키스를 한다

'하응~! 이게 꿈이야 생시야? 내가 도하랑 키스를하는 날이 올줄이야..!'

'부..부드러운..입술에..따뜻하구..기..기분이 좋잖아? 게다가.. 이녀석..! 키..키스를 잘해..!'

지우가 입술을 때고 도하를 바라본다

"도..도하야.. 왜.."

"ㅇ..야 다시한번!!!"

또 키스를 했다

"제..젠장! 왜 기분이 좋은거냐구!!! 내..내가 이지우따위를 좋아한다고??!!"

"엄멋!! 내..내가 좋아? 정말?"

"끄아앙!!!"

그날 저녁

"야 너 무슨 고민있냐? 얼굴이 별로..흠.."

"유..유하야..나..어떻게.."

"왜? 지우랑 싸움?"

도하의 얼굴이 빨게졌다

"에? 반응이..엄.. 아..! 축하해!!"

"끄응... 아.. 그리고.. 아까.. 늘..미안했다니..?"

"아..네가 날 계속.. 좋아했잖아..ㅎㅎㅎ 난 몰랐는데 네 일기장 보고 알았어 그거 보고 놀리려고 했는데ㅎㅎ 으아..! 다 내 얘기 뿐이야!!"

"어..언제..!"

"엄.. 고등학교때..?아닌가? 중학교때인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내용은 대부분 기억나 그리고 지율이형 이야기도 조금 있었는데 좀.. 미안해지더라...난 그리고 내가 너였으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좀..아니..많이 미안하더라..근데 난 네가 친구로 밖에 안보였고.. 도하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징!"

"흐어어어!!"

"그래서 지금 나 보면 두근거려?"

"으..응.."

유하가 도하에게 키스한다

"지금은?"

"으어어..! 두..두근거려.."

"그럼 지우랑 키스한다고 상상해봐"

도하는 아까 키스한게 떠올라 심장이 터질듯이 두근거렸고 얼굴이 빨게지며 더한걸 상상하게 됬다

"으어어어!!"

"나랑 키스했을때랑 지우랑 상상으로 키스했을때랑 두근거림이 같아?"

"아..아니.. 틀려.. 지..지..지..!"

"ㅋㅋ 그럼 정해진거네 넌 지우를 사랑하는거야!"

"흐어어어!!"

"그래서! 내가 지우를 데려왔지!!!"

"으아ㅣ런ㅁㅇㄹ애ㅔㄴ"

"도!하!야! 사!랑!해!!"

지우가 달려오며 도하를 덮친다

"좋은시간 보내시길~"

유하가 나가자 지율이가 있었다

"야.. 그렇다고 도하한테 키스하냐?"

유하가 지율에게 키스한다

"나는 형꺼인데 뭐~ 형만 사랑할건데 뭐~"

지율의 얼굴이 빨게졌다

"ㅎㅎㅎ 빨게졌당"

"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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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3 19:21 | 조회 : 3,264 목록
작가의 말
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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