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인듯한 2기분은 뭐징!!
사실...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이 안나서..ㅎ 죄송함다..
"흥!! 내가 그냥 친구를 진짜 사랑하는 애인으로 만들어주마!"
"오옷!! 지우야 내가 도와줄게~!!!"
"허허허!! 나야 고맙쥐~!!!"
그날 이후 지우와 유하가 끈질기게 도하에게 붙어 다녔다
"하아.."
"도하야 왜 지우랑 안사귀려고 하는거야? 좋아하는사람 있어?"
"응ㅋㅋ 있다!!"
"누군데!!!"
"있어~"
"하아.. 근데 지우정도면 괜찮잖아 잘생겼지..키도짱 크지.. 똑똑하지.. 한사람만 바라보지!! 완벽하네!! 나같으면 지우랑 사귀겠다!!"
"뒤에 지율이형 있다"
"엇..!"
"뻥이야ㅋ"
"하으아앙... 몰라!!"
유하가 가고 바로 지우가 왔다
"유하 있었네?"
"ㅇㅇ"
"야 너 나한테 별로 안웃어주는거 같다?"
"웃어주잖아?"
"유하한테 웃는것처럼 완전 천사미소가 아니고 평범한 웃음이잖아"
"뭐래.. 너랑 유하랑 다르잖아 그리고 좀 포기해라ㅋ"
"난! 포기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며칠이 지나 요새 지우가 안보였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 문자를 계속 읽씹중이다
"하아.. 짜증나.. 신경쓰이게.. 걔네 집으로 가야겠..근데..어디지?........미..미친.. 난 그동안 걔 집도 몰랐..!"
유하한테 전화를 한다
"유하야 이지우네집 어디인줄 알아?"
"☆★아파트 왜왜왜왜? 관심이 생겼어? 그런거얌? 어머머!!"
"아니거든! 그냥.. 요새 연락이 뜸해서..그런거거든! 아무일도 아니거든!"
"ㅋㅋ 그렇다고 치자~ 얼렁 가보는게 좋을거얌~"
유하가 그런말을 해서 그런지 도하가 급하게 달려간다
딩동딩동
"ㄴ..누구세요.."
덜컥!
"ㄷ..도하야..!"
지우가 도하에게 안기려고 하자 멀찍이 떨어진다
"뭐야.. 너 이제 나한테 관심 없어졌냐? 나만바라본다며 나 싫어진거냐? 내가 얼마나 걱정한지 알아? 하아.. 그래.. 나한테 관심 없어졌구나 그래서 만지기도 싫고 가까이 있는것도 싫구.."
"그..그런거 아니야..! 내..내가..독감에 걸려서.. 너한테 옮길까봐..아프다고하면.. 네가 걱정할까봐..헤헤..좋다..도하가 우리집에 와주구.. 나 걱정했구나.. 그리구 나 좋아하는고얌? 콜록!!"
"그..그런거 아니니까..!빨리 쉬어!"
"드..들어오지마..! 너도 감기걸려.."
"괜찮아"
도하는 하루종일 지우를 간호해주고 지우의 집을 청소를 했다
다음날
"어라? 도하가 왜 내옆에.. 아하! 밤새 간호해줬군! 도하덕분에 빨리 나았네~ㅎㅎ"
지우가 도하에게 뽀뽀를 하려고 하자 열이 심했다
"으익.. 옮았네.. 흐엉.. 역시..ㅠ 후훗! 이번엔 내가 하루종일 간호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