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하악..하악....이거 풀어 씨발...!"
넓은 방속에 하연의 거침 숨소리만이 들려왔다.

30분 전

19살인 하연은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끼익"
"덜컹"

딱봐도 비싸보이는 차 하나가 하연의 옆에 멈췄다.

"뭐하는거예요?! 이거 놔요!"
그 차에서 나온 사람들은 하연을 억지로
차에 태운 뒤 안대를 씌이고 양손을 포박한뒤 어디론가 갔다.

3
이번 화 신고 2022-11-25 15:03 | 조회 : 1,990 목록
작가의 말
윤현_Hyeon

잘 부탁드림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