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공X일진이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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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다. 나는 친구한다고 한적 없는데 항상 그녀석이 멋대로 친구라 하는 바람에 우리 둘은 항상 단짝 이였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참 운도 없지. 그런 놈 이랑 항상 같이 다녔어야 했다.

중학생이 되던해 나는 그녀석을 모른척 했었다. 중학생이 되고, 노는 아이들과 같이 다니며 아이들을 괴롭히고 다녔다. 난 학교의 왕 이였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 가고싶은 대학이 있었기에 꼴통학교를 간 내 친구들과는 다르게 난 좋은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그곳엔 내가 괴롭히던 찐따들이 모여있는 학교였고. 일진이였던 난 학교의 적이 되었다.





“지,진우야.. 지금 이동수업이야..“


자고있던 날 깨운건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내 뒤를 따라다니던 정대현 이였다.

”하..말걸지마 씨발“
”아,아니.. 지금 나가야해 나 주번이라고“

평소였으면 말도 못걸었을 찐따새끼가 말 대꾸를 하니 기분이 나빠졌다.

”어쩌라고 대현아. 그게 내 알빠야?“

정대현은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날 기분나쁘게 처다보았다.

“뭘봐 처알아들었으면 나가”

그녀석은 혼자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며 내 손목을 잡았다.

“야,씨발 미쳤냐? 놔라”
“아,아아..지,진우야..”

그녀석은 내 손을 자신의 고간쪽으로 쓰윽 내렸다.

“아아아아아악!!!! 뭐해 이 미친새끼야!!”

내 손이 닿자 그녀석의 것은 딱딱해 져버렸다.

“하,,아악…진우야아,,,소,소리 지르면 안돼애…“

이 미친새끼. 갑자기 화가 나버린 나는 그녀석의 것을 꽈악 잡았다. 그녀석은 그곳이 잡힌 주제에 더러운 신음을 내며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야,야야야야 이미친새끼야 뭐해“
”하,,하악….이,이거 꼬신거 아니야..?“

그녀석의 것이 내 눈앞에서 움찔 거렸다. 그는 앉아 있는 나를 이르켜서는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진우야..이거, 너가 허락 한거야…”
“허락한적 없어!!”

온 몸으로 저항했지만 그는 내가 알던 초등학생 대현이가 아니였다. 키도 나보다 훨씬 크고 몸도 좋았다.

그가 내 것을 꺼내 흔들기 시작했다.

“아..!”

나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가 나와 버렸다. 그는 그런 나를 보고선 씨익 웃고 내 것을 강하게 잡았다.

“아! 잠,잠시만..!! 그렇게 잡으면..!”
“이,이렇게 잡으면.. 좋다고..?”

그는 내 것을 세게 잡고는 줄줄 새고있는 쿠퍼액으로 문질 거리다 흔들 거리기 시작했다.

“아..! 그,그만…해.. 싸, 쌀것..같아…“
”가도 돼. 내 손에,,싸줘…”

그의 손에 사정했다.

숨을 헐떡거리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는 손에 묻은 정액으로 나의 엉덩이에 손을 비비기 시작했다.

“야!! 뭐, 뭐하는거야!!!!~”
“섹스해야지,,,,진우가 허락해 줬잖아..”
“이…!! 호모새끼!! 너 호모냐??”
“그러는 진우는..친구 손에 사정했잖아..”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못하던 때 그가 내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우우웩!!!!!!!!“
”지,진우야..기분좋아..?“
”욱,,기분 좋겠냐 이 호모새,,“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 녀석은 자신의 것을 내 안에 삽입했다.

”크으으윽…!“
”커헉..!!!!“
”지,진우야.. 너무 조이잖아..힘 좀 풀어줘..“
”미..미친..새끼가… “

그녀석은 내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것이 밀려 들어올때 난 난생 처음 느끼는 고통을 느꼈던거 같다.

”아…. 하..하앗..아,아프…하아…“
”기분 좋아 진우야?“
”아,아프다..고.. 하아..윽..“
”나도 기분 좋아..“


아프다는 내 말을 무시하며 그는 계속해서 움직였다.

”허억..지,,진우야..이제 나 갈거 같아..!“
”빠..빨리 싸기나 해…“


그는 내 안 깊숙한 곳에 사정했고, 그와 동시에 수업 끝나는 종이 쳐 버렸다.

그는 나를 들어 안고서 화장실로 향했고, 그 뒤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난 이 일이 있고나서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가고싶었던 대학교에 가게 되었다. 가끔 그 녀석이 생각 나기는 했다. 그녀석 때문에 더이상..



”잘 지냈어 진우야?“
”너… 왜 여기에…“
”항상 같이 있기로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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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4-04-10 22:00 | 조회 : 718 목록
작가의 말
쌉주

오랜만에 쓰는 글 이라 조금 어색하고 노잼인데요, 뭐 이제 계속 꾸준히 쓰면서 저의 욕망을 폭주 시키겠습니다. 저희 같이 게이합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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