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멷 작가입니다. 제가 지금 휴재 안내를 하고 거의 2~3주를 쉬고 왔습니다. 쉬는 동안 학업에도 집중하고 데일리원의 스토리 보드도 싹 다 갈아엎고 다시 처음부터 짜보았습니다. 급한 연재로 인해 어색한 부분이 꽤나 있었고 그걸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대폭 수정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데일리원을 정주행 해보니 주요 인물인 에밀리아 프뢸리히와 아밀론 카틀로우, 니콜라이 윌슨 중 니콜라이 윌슨이 출연을 안 한지 오래되어 스토리 보드를 검토해보니 니콜라이 윌슨의 부재는 오래될 것입니다. 독자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주요 등장인물들을 나열해보자면

1. 에밀리아 프뢸리히
2. 아밀론 카틀로우
3. 니콜라이 윌슨
4. 카밀라 다이애나
5. 칼럼 카틀로우

정도로 나열 가능하겠군요. 카밀라 다이애나라는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로 부터 등장인물이 대폭 등장해 조금 혼란스러우셨을 독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제부터 글을 쓴 뒤, 아래에 # 표시를 남길 예정입니다. 이걸로 독자분들이 데일리원의 특성을 잘 아셨음 좋겠네요. 그저 우연에도 이렇게 # 표시를 할 겁니다. 예를 들면 그저 우연 같은 경우는 #인소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하는 건 제 동생의 의견입니다. 데일리원과 그저 우연의 작품 소개 부분에도 #표시를 남길겁니다. 새 작품을 하나 더 낼까 고민중이긴 하지만 만약 새 작품을 낸다 해도 데일리원이나 그저 우연의 완결을 한 뒤에 올릴 예정이니 데일리원과 그저 우연의 연재 기간이 더 느려질까 걱정하신 분들이 게시다면 걱정 마세요.

자 이쯤에서 복귀 안내는 끝내겠습니다. 그저 우연에도 올릴 글을 이번 복귀 안내편에 합친 것이니 그저 우연에는 복귀 안내글을 올리지 않을 에정입니다. 이상 이멷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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