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멷 작가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한 명 생겼죠? 네, 카밀라 다이애나라는 등장인물 입니다. 이 등장인물은 레옹에 나오는 마틸다라는 등장인물에 영감을 받아 나온 등장인물인데요. 마틸다와 성격을 비슷하게 하고 싶었지만 작품의 특성 상 그렇게 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성격을 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카밀라 다이애나라는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카밀라 카베요의 카밀라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화려한 그녀를 표현하기 위해 다이아몬드와 어감이 비슷한 다이애나를 넣어 카밀라 다이애나가 되었습니다.

카밀라의 나이는 22살로 잡았습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의 나이는 어림짐작할 수 있게 잡아놓고 왜 카밀라만 나이를 정확히 잡았냐는 의문이 생기실 순 있는데 자세히는 알려드릴 수 없으나 그녀의 나이가 이 작품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 하면 안될 거 같으니 다음 주제로 넘어가도록 하죠.

그녀의 신체 정보는 키가 152cm, 몸무게가 38kg으로 잡았습니다. 몸무게는 그녀가 힘들고 고된 일을 하고 그녀의 상황을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해 굉장히 낮게 잡았고요, 키 같은 경우는 그녀가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일 수 있게 하기 위해 키를 작게 잡았습니다.

그녀의 외적 정보는 그녀는 칼단발에 날카로운 눈매, 삼백안, 조금 낮은 콧대에 오리처럼 툭 튀어나온 입술인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마틸다의 느낌을 내기 위해 카밀라의 외적 정보를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녀의 사회적 모습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녀는 평민에 속하고 시위대를 지원하고 있죠. 그녀는 어릴 때부터 귀족을 끔찍하게도 싫어했습니다. 귀족들은 자신과 같은 평민들을 물건으로 보고 폭행과 금품 갈취, 성범죄등을 일으켰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에 그 남자인 아밀론에게도 거부감을 느꼈으나 그의 다른 귀족과 다른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던 거죠.

그녀의 성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성격은 털털한 성격에 개방적인 성격인데요.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한 없이 수줍어하는 성격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야 아밀론에게 마음을 연 그녀의 모습을 더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녀의 mbti는 ESFP 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습관과 취미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습관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싫어하는 사람 앞에선 엄지 손가락 손톱으로 그녀의 다른 손가락을 사정 없이 긁는 다는 것, 두 번째로, 다른 사람에 말에 집중하면 그 사람을 노려본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취미는 술을 제조하는 것입니다. 직접 양조장에 가서 제조하는 건 아니고요. 그녀는 그냥 다른 술끼리 섞어 새로운 술을 만드는 걸 즐깁니다.

자, 이제 카밀라 다이애나의 프로필을 끝내겠습니다. 저번 등장인물 프로필에서는 많은 등장인물을 소개해야 했어서 간략하게 소개를 했었는데 이번엔 카밀라 한 명만을 소개하다 보니 길어졌네요. 전 데일리원 다음편으로 독자분들을 다시 뵙겠습니다.

부족한 제 작품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데일리원과 제 다른 작품 그저 우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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