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안녕하세요, 퐁프입니다.

제가 적절치 못한 시기에 글을 올리는 것 같아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먼저, 제가 전해드릴 사항은 이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제가 그 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 입니다.

저는 제 일과 소설을 쓰는 것을 동행해가며 이 계정을 운영 해왔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에 글을 올리는 것이 망설여 졌고, 나의 기분이 사람들의 조회수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이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던 이유는 딱 한 가지 입니다.

나의 생각을 공유하자.

저는 지금까지 제가 써온 이 소설이 저에게 큰 행복이 되었던 것 같고, 또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마지막 정리시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모든 말들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전해질지는 모르겠으나, 단 한가지만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슬럼프가 끝나는 날이 오면 이 글을 올리겠노라고.

맞습니다.

2월 27일, 오전 3시라는 이른 시간.

갑자기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구장창 쓰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약 3편의 단편을 완성시켰습니다.

저의 슬럼프는 끝났습니다.

다시 연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제부터는 저의 스케줄이 굉장히 바빠질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소설은 매주 3회, 요일 상관없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항상 저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신 여러분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그렇게 말하듯,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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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27 15:30 | 조회 : 3,173 목록
작가의 말
퐁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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