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개 키워요?

#집착공 #여린수
공: 김민혁 수: 강지민


















지민이 자신의 입가에 묻은 정액을 핥았다.

민혁은 그런 지민을 보며 슬며시 웃었다.

지민이 조심스레 민혁을 올려다보니 민혁의 손에는 이미 두껍고 긴 가죽벨트가 쥐어져 있었다.

“착하다.”

민혁은 지민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바지를 한번에 확 내려버렸다.

“지민아, 이리로 와.”

민혁이 자신의 무릎을 탁탁 치며 지민을 바라보았다.

지민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무릎 위에 앉자 민혁이 지민의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멍멍아, 그렇게 말고. 한번에 알아 쳐먹어야지. 안 그래?”

“ㅁ, 멍!”

지민이 후다닥 자세를 고쳐 민혁의 무릎에 자신의 배를 대고 엎드려 누웠다.

민혁이 지민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살살 쓰다듬으니 지민의 어깨가 움찔거렸다.

“지민이는 손으로 때려주는 거 좋아하지?”

민혁이 살짝 뜸을 들이더니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지민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쫘악!”

“흐앙!”

“숫자 세.”

“하, 하나..!”

“쫘아악!”

“두, 두울!”

지민의 뽀얗던 엉덩이를 몇 번 세게 때리고 나니 붉게 물들었다.

십 수번이나 엉덩이를 내리치고 나서야 민혁의 손은 멈췄다.

민혁은 떨리는 지민의 다리 한쪽을 잡고 위로 들어올렸다.

유연한 지민의 다리가 높이 들어지니 지민의 움찔거리는 구멍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지민아, 왜 이렇게 발정이 났어. 이렇게 하고 싶었으면 나한테 말을 하지.”

수치스러운지 붉게 상기된 지민의 볼이 돋보였다.

민혁이 지민의 움찔대는 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한꺼번에 집어넣었다.

“흐앙!”

지민의 예민한 내벽이 수축하며 민혁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민혁은 곧바로 두 개를 더 추가해 손가락 네 개로 지민의 구멍을 쑤셨다.

“흐윽, 흐응, 흐앙!”

“지민이, 잘도 먹네.”

민혁이 손가락 네 개를 지민의 구멍에서 꺼낸 후 자세를 바꿔 후배위로 만든 다음 지민의 구멍 제일 안쪽까지 처박았다.

“흐응! 하앗! 거, 거긴 안돼! 흐앗! 하응!”

“안되긴 뭐가 안돼. 밑은 잘도 먹는데.”

“흐으.. 하읏! 히얏! 흐읏!”

힘없이 흔들리는 지민이 민혁에게 속수무책으로 박혔다.

“씨발.”

“가! 나, 가아!”

지민이 물 같은 정액을 뿜으며 사정했다.

지민이 사정하는 순간 꽈악 수축했던 지민의 내벽 탓인지, 민혁 또한 얼마 못 가 지민의 안에 파정했다.

“흐아…”


“지민아, 아직 지치면 안돼. 나 아직 안 끝났어.”

“으응? 흥? 흐앙!”





































+ 여러분 제가 하드한 걸 잘 못쓰는 편이라서 신청해 주 셔야지만 요도플이나 얼음플 같은 요소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죄송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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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08 23:53 | 조회 : 7,387 목록
작가의 말
퐁프

친구야 너가 고생이 많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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