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저번주에 갑작스럽게 깁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벙커침대에서 떨어져서 인대가 늘어나고 팔 뼈에 금이 가서 팔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관계로 평일 내내 연재를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제 지인이 대신 써주거나 제가 한 손을 이용해서 쓰는 방법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제 불찰로 인해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다음다음주부터는 정상적인 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상 퐁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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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2-07 09:54 | 조회 : 3,111 목록
작가의 말
퐁프

지금도 친구한테 부탁해서 쓰는 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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