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1.고양이와)

이렇게 호칭과 서로 대화를 좀 한 그들은 같이 승호의 차를 타고 호텔로 갔다.
(호텔에서)
호텔에 도착한 그들은 가장 높은층에 있는 스위트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약속한데로 플이 시작되었다.


(플레이(1.고양이))
그리고는 약속한데로 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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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가 시작되자마자 옷을 모두 벗으라는 주인의 말에
윤제는 익숙한 듯 옷을 모두 벗었다.
하지만 플레이가 익숙하지 않은 가희는 멀뚱히 서있었고 그걸 본 승호는 피식-웃으며 자신이 직접 일일이 가희의 옷을 벗겨 주었고 그러면서

“이번이 처음이니까 도와 주는거야. 그리고 너는 내가 벗겨주는 쪽이 좀 더 수치스러울 것 이니까.”라 조용히 말 하였다.
그말에 가희는 얼굴이 토마토 같이 빨개져서 “네...주인..님 감..사합니다.”라 답하였다.

그런 주인과 가희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가난 윤제는 셔츠 한 장만을 벗으면 되는데 갑자기 단추를 못 푸는 척을 하였다.
뭐...윤제와 6년 가까이 사귀는 승호(주인)은 당연하게도 한번에 눈치 채고

“안윤제..아니 개새끼 장난치지마.” 라며 윤제를 꾸짖었다.

“...네 주인님 죄송해요.”

윤제의 이 말을 끝으로 윤제,가희는 옷을 모두 벗었고 진정한 플이 시작되었다.

“우선 우리 고양이는 플이 처음이니까 규칙 먼저 알려줄게

1.플중에는 나를 주인님이라 불러.
2.난 여러번 말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웬만하면 한번에 들어.
3.세이프워드는 (딸기 쉐이크)야 너가 정말 죽을정도로 힘들고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외치면 돼. 근데 웬만해서는 말 안했으면 좋겠어. 난 너를 미칠때까지 괴롭히고 싶거든
4.사정은 주인인 나의 허락을 받고 하도록해.
5.그리고 마지막으로 너희는 플중에서 짐승, 노예야. 사람대접따위는 바라지마.

이것만 지키면 돼. 알겠지?”

“네...주인님.. 기억할게요.”

승호는 플이 처음인 가희(고양이) 에게 규칙을 알려 주었다.

(지금부터는 승호 시점입니다.)

“강아지, 엎드려 그리고 고양이는 잠깐 침대에 앉아 있어.”

내가 말하니 강아지는 얼굴을 땅에 박고 엉덩이만을 들어 엎드리는 자세를 하였다.
그런데....ㅋ 고양이는 진짜 내 말 그대로 침대에가 가만히 편하게 앉아 있었다.
그런 진짜 ‘시키는 그대로’ 만 행동한... 그니까 “앉아 있어” 라는 말조차 이해하지 못한 고양이의 행동이 어딘가 강아지의 옛날 모습과 닮은 것 같아 귀여워 원래 강아지 먼저 놀아주려 했던 내 마음이 바뀌어 순진하면서 예의 없는 고양이를 교육 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엎드려서 기다리는 강아지를 혼자 두긴 뭐하니 일단 구멍을 풀겸 구멍 목마에 앉아 있으라 명령 했다.

“강아지 일어나. 일어나서 세 번째 목마에 가서 앉아 있어.”

내말을 들은 강아지는 벌떡 일어나서 목마로 걸어갈려 했다.
짐승주제에.... 나는 강아지를 다시 불렀다.
강아지는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다시 나에게 왔다.





나는 옆에 있던 채찍으로 가볍게 두 대를 때리고 다시 목마에 앉으라 하였다.
그렇게 나한테 두 대를 맞고 나서 강아지는 세 번째 목마에 기어가 앉았다.
목마에는 이미 젤이 뿌려져 있었고 보통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ㄷㄷ 가 부착되어 있는 이 세 번째 목마는 내가 가지고 있는 보라색 스위치로 조정이 가능했고 1단계부터 7단계까지 무지개색 으로 되어 있었다. 나는 바로 초록색(4단계)를 눌렀고 목마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이이웅


이렇게 강아지는 목마에 두고 나는 이 장면을 아까부터 지켜보며 얼굴을 붉히는 고양이에게 갔다.
고양이는 나에게 엄청 떨리는 목소리로 꼴리게 말했다.

“주인...니임..”

ㅋ.. 윤제와는 뭔가 다른느낌이라 신박하게 꼴렸고 바로 고양이를 덮쳤다.
하지만 이런 일이처음이라는 고양이의 말이 떠올라 뒤를 오래 풀어주었다.

웃...으읏... 느낌이 이상해요...

“괜찮아, 그리고 이런건 이상해요 주인님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주인님이라고 말해야 되는 거야.”

고양이는 내가 안에 손가락을 늘려 갈때마다 더 하이틴의 신음을 냈다.
찌걱거리는 소리와 고양이의 신음소리가 점점더 커졌다.
한 개의 손가락은 두 개로 두 개의 손가락은 세 개로...

이렇게 쭉쭉 손가락으로 고양이의 뒤를 풀면 풀수록 나의 ㅍㄴㅅ가 점점더 커진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4개째...

푹..

나는 여러번 푼 고양이의 구멍에 바로 박았고 고양이는 ‘흐흣...읏..’ 거리며 울먹였다.


(가희(고양이)와 윤제(강아지)편은 나누어서 연재할게요! 오늘은 고양이만!)


나는 울먹이는 소리에 더 꼴려 더더더 박아되었다,
초보라는 가희의 말과는 다르게 가희의 구멍은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내 ㅍㄴㅅ도 잘 받아내었다.

“흐응...주..쥬인님”

“ㅋㅋㅋ고양이 너 진짜 처음맞아? 처음 이라기에는 너무 헐렁하고 잘느끼는데..”

내가 수치스러운 말 몇마디를 할때마다 고양이는 더 높고 많은 신음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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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위가 처음이라 중간과정은 못쓰겠어서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죄송합니다..)

나는 고양이의 안에 사정하였고 고양이도 나의 동의를 구하고 사정을 하였다.
침대는 빠르게 젖었고 그때...


“우...우훗..응..”

목마에 방치 중이던 강아지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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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3-02 23:22 | 조회 : 2,106 목록
작가의 말
쿠쿠(에쿠아쿠)

수위는 처음이라... 아마 -플레이(2.강아지와)-는 아마 스토리가 조금 진행되고 5화쯤 올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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