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2] 올해도 다 갔다..

라희 : 여러분... 올해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도 즐겁게는 보냈답니다..
유리언니와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흑흑흑흑흑흑흑흑......................

근데 생각해보면 저만 즐거웠던 것 같았어요..
유리언니는 저랑 같이 있으면서도 단 1번도 웃지않았어요...
제가 막 재미난 이야기를 해줘도 무시하듯 투명인간 취급만 일삼고..

제가 아프거나 우울할 땐 저희 집에 오지도 않았어요.. 흑흑..
그리고 요즘 언니가 점점 더 차가워져가지고 말 걸기도 무서워지고 있어요..

이쯤되면 언니랑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언니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보는 게 맞을까요?? 흐윽...

제가 아는 언니가 맞는 건지도 의심이 가네요..
언니 보고 싶다..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하루는 저 혼자 쓸쓸하게 지낼 것 같네요.. 어디 나가서 지금까지 안 오고 있는지... 전화도 꺼져있고.. 친구마저도...
내가 정말 싫어진 걸까.. 외롭당......
이렇게 혼자 지낸 건 어릴 때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요..

전 솔로가 아닌데 마치 솔로가 된 기분이네요..
흑... 언니이....


연재는....
언니가 저한테 5일 이상 안 온다면 그땐.. 헤어지겠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연재하는 것도 드물게 되겠져..
아니면 우울증 해소겸 주접떨며 계속 연재할 수도 있고요..

오늘 하루는 정말 외롭네여..(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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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12-31 17:11 | 조회 : 381 목록
작가의 말
アキラ-じゆ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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