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공 × 일진수 (1)

일진공 × 일진수

(공) 천신우
(수) 백주원


*Chase The Star님께서 추천해주신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ㅂㅈㅇ
*주제신청은 주제 신청방에서!



어렸을때 나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아마 그때부터였을꺼다 내가 방황하게 된것은

"야 주원아 너 저 2반 천신우 알아?"
"누구 천신우?"

들어봤다 유명한 기업의 날라리 막내아들
그 기업은 대대로 조폭집안의 계열이라 모든걸 폭력과 머리로 싸움을 둔다.

"오늘 걔네 집에서 술마신다는데 어때? 가고싶지 않아?"
"어..?"
"야 너도 좀 애들한테 이름좀 알려야지 빽도 있어야 애들이 무서워할거아니냐"
"몇명오는데?"
"좀 꽤 아니 일단 닥치고 따라와"
"그래 나도 애들 좀 데려가야겠네"

시간이 지나 종례가 끝나서 일단 집에 가 옷을 갈아입고 약속된 시간에 천신우네 집으로 갔다.

"뭐야 이 도련님네 집은.."

한눈에 봤을때 꽉 찬 부자집 그 자체였다.
얘네 기업은 잘산다고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시간은 친구가 문자로 보내준 시간에 왔었지만 이미 그 안에서는 시끌벅적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현관 밖에서도 들렸다.

나는 걸어 문이 열려져있는 현관으로 걸어들어가 앞에 도착했다.

도착해 앞을 보니 누가봐도 천신우일것같은 사람이 가운데에 앉아 얘기를 하고있었고 그 주변으로 직각을 이뤄 탁자가 펼쳐있어 애들이 앉아있었다.

"야 백주원 니 씨발 지금 몇신데 지금오냐?"
"니 새끼가 문자로 이시간에 오라고해서 지금왔는데 왜"

순간 정적이 일어났고 천신우와 나는 눈이 맞주쳤지만 나는 그 눈을 피했다.
나를 꽤 뚫어져라 보는 눈이 나를 벗기는거 같은 눈인것같았다.

"이름이 백주원이라고?"
"네 백주원입니다"
"크킄 우리사이에 뭔 존댓말이야 같은나인데"
"존댓말이 더 편합니다"
"그래 그러면 너편하고 싶은대로 부르던가"
"네"
"자 그러면 내 옆에 앉아봐"

천신우는 나에게 옆에 앉으라고 명령했다.
그것을 어기면 안된다 생각한 나는 천신우 옆에 앉아 가만히 있었다.

"계집년같이 살이 뽀얗고 이쁘네 화장했어?"

그는 내 입술을 매만져 쓸었다.

"뭐야 화장이 아니잖아? 너 꽤 흥미롭네"

그는 살짝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술 마셔봤어?"
"아니요 안마셔봤습니다"
"자 그럼 잔 들어 야 상원아 따라"
"오케이~ 우리 초짜님께서는 첨부터 달리셔야지"

상원이라 하는 사람이 내 잔에 양주를 따랐다.

"자! 모두 잔 들고 마셔! 오늘 한번 우리 신우가 다 내는거니까 맘껏들 마셔라!!"
"와아!!!!!"

남자들의 환호소리가 들린다음 다들 마음껏 술을 마셨고 나도 마셨다

꿀꺽- 꿀꺽-

"푸흐 잘마시네 다들 마음껏 마셔"

그는 계속해서 내 잔에 양주를 따라부었고 나는 의심없이 계속해서 마셨다.

.
.
.
.

머리가 어지럽다... 몇시간이 지난거지..?

"우웅..."
"뭐야 지금 애교부리는거야?"
"옆에 있던 모르는 남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푸핫..몰라아.."
"씨발..귀엽네 이리와서 내 허벅지에 올라타봐"

주원은 모브에게 허벅지 위에 올라탔다.

"남자새끼가 왜 이렇게 이쁘장하게 생겼어"

그는 주원의 엉덩이를 매만졌고 아래에 묵직한 느낌이 들어 주원은 내려왔다.

"크흣..다음에.."

주원은 비틀비틀거리며 다음사람에게 갔다.
상원에게 간 그는 상원에게 말을 건냈다.

"너어...왜애 그러케사냐아..?"
"뭐?"
"왜에 그러케사냐고오!!!"
"이 새끼가 술취해서 막말하네"
"닥치고 넌 좀 더 마시고 있어라 같이 마시자"
"우웅..조아.."

상원과 주원은 둘이서 술을 계속 마셨고 나머지 애들도 들이마시고 있었다.
천신우는 그 장면을 뒤에서 웃으며 지켜보고있었다.

시간이 지나 애들이 다 뻗어 누워있을때 신우는 일어나 주원에게 다가갔다.

"어때 즐거움은 다 보셨나?"
"우웅..? 이게 누구야아..천신우자나..??"
"킄..말 놓기로 한건가?"
"헤헤..몰라아..말 놓으까..??"
"좋으신데로"
"너무 조타.."
"뭐가 좋은데"
"그냥 푸흐..이 상황이 너무 좋아.."

주원은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너 우는것도 이쁘네"
"푸흣..남자한테 이쁘다가 뭐냐아?"
"아니야 진짜 이뻐"
"모야..부끄러워..그런말하지마.."

신우는 주원을 데리고 주변 애들이 뻗어있는 탁자에 주원을 눕혔다.

"으응.."
"이 상황이 좋으니까 더 좋게해줄까?"
"조아..더 좋게해줘.."

주원은 웃으면서 신우에게 안는 제스처를 했다.
신우는 그걸 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주원을 안았다.

"푸하..너 냄새 너무 좋다아.."
"내 냄새 좋아? 너도 좋을것같은데"

신우는 주원의 옷을 하나하나씩 벗겨갔다.
옷을 벗겨 주원이 나체가 들어났고 신우는 주원의 몸에 코를 대어 냄새를 맡았다.

"너 살냄새도 좋네 진짜 미치겠네 씨발.."
"나도 너 벗은몸 볼래애.."
"보여줘?"
"우웅..보여줘어.."
"키스해봐"

쪽-

주원은 신우에게 입을 맞췄다.

"킄킄..그건 뽀뽀잖아 키스는 이거라고"

신우는 입으로 주원의 입을 감싸 혀를 입안으로 집어넣어 주원의 입안을 휘저었다.

"우웁..웅..츄읍.."

쌉쌀한 양주의 맛이 주원의 입을통해 신우에게 전해졌고 둘은 키스를 이어나갔다.

"푸하아..!"

입을 땐 둘의 혀에선 하얀 은색의 실이 이어져있었고 신우는 다시 주원에게 키스를 했다.

"츄웁..츕..웁..웅.."
"자 보여? 이게 키스야"

주원은 눈을 글썽거리며 금방 눈물을 흘릴것같았다.

"키스한번 했다고 흐물거리긴..킄킄"
"가슴 좋아해? 느껴?"
"한..한번도 안해봤어.."
"자위는 하루에 한번씩해?"
"자위할 시간이 없어서.."
"하..씨발..."

터엉-

신우는 주원의 몸을 자신의 허벅지 위로 올려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일단 가슴으로 느끼는 법을 배워볼까?"

신우는 손가락을 주원의 젖꼭지에 갖다대 손가락으로 눌렀다.
그 다음 손가락으로 집고 돌리고를 반복했고 손톱으로 살살살 긁었다.

"우으.."
"어때 느낌와?"
"아..하...아직.."
"그래?"

신우는 주원의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고 안에서 혀로 돌려 젖꼭지를 자극하고 옆에 한 손으로는 손톱으로 살살 긁어대었다.

"학..!"
"기분 좋지 않아? 너같은 애들은 가슴으로도 잘 느끼거든"

쪽쪽 소리가 나게 신우는 젖꼭지를 계속해서 빨았고 퐁 소리가 나면서 입을 땠다.

"별로 많이 안빤거 같은데 이쪽 젖꼭지가 섰네 쿸쿸"

신우는 주원의 부은 한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말했다.

"하윽..!..이..이제 젖꼭지이..그만해애.."
"가슴말고 이제는 앞에 만져줄게"

신우는 가슴만으로 절정에 도달은 주원이 보고싶었지만 참았다.
이미 신우가 가슴을 애무해놓아 앞에는 터질것같이 주원의 앞섬이 팽팽해졌었다.

"가슴만으로도 이렇게 느꼈네 아마 너는 타고난게 아닐까? 애들 앞에서도 너무 잘 느끼잖아"

애들 앞이라는것을 뒤돌고 있어서 몰랐던 주원은 얼굴이 빨개졌다.

"그런말도 그..그만해애.."
"알겠어 바빠서 자위도 못해봤다니 너무 순진한거 아냐? 나같은 사람이 덮치면 어떡할라그래"

신우는 손으로 한번 주원의 페니스를 쓸어준 다음 손가락으로 귀두를 자극하였고 그 다음 손으로 살살 쓸면서 흔들었다.

"하악..! 아흑..!!"
"뭐야 벌써부터 물이 나오잖아 처음 맞아?"
"흡..흐읏..!"

탁탁탁-

신우는 손이 점점 빨라졌고 주원의 페니스는 점점 부풀어 절정에 곧 도달할것같았다.

"손..손때애..흐윽..이상한거 나와아.."
"아니야 괜찮아 그냥 내 손에다가 싸 이상한거 아니야"
"으..응..!!"

절정에 도달한 주원은 유색액체를 신우의 손에 뿌렸다.

"진하네 한번도 정말 안뺐나봐"
"그..그걸 왜 먹어..!!"

다시한번 얼굴이 빨개진 주원은 신우에게 소리쳤다.

"쉿 조용히 해야지 다른 애들 다 깨겠다"
"다음으로 넘어갈께"

신우는 자신의 손에 뿌려진 주원의 유색액체를 주원의 뒤에 갖다대 손가락으로 문질거렸다.

"벌써부터 젖어있으면 어떡하라고..킄.."
"빠..빨리..끝내애..흐윽.."
"자아 그러면 뒤돌고 다리 활짝 벌려 아 아니다 너 얼굴 보고 싶으니까 그냥 그대로 있어"
"으응..."
"긴장돼? 괜찮아 나만 믿어"

신우는 주원에게 키스를 하고 손가락 한개를 주원의 뒤에 집어넣었다.

"하악...!"

"조용히해야지 애들 깨갰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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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1-26 22:31 | 조회 : 13,566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삽입은 담편에 나옵니다! 아마 담편은 고수위이지않을까합니당 주제신청은 주제신청방에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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