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 × 도망수
공 : 권도윤
수 : 이연우
*수위있습니다
*중단편으로 구성되어있고 1편과 2편은 안보셔도 상관은 없지만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도윤이와 살면서 알게된 사실이었다
도윤이는 나를 정말 많이 챙겨주었고 날 이 큰 저택에서 못나가게해놨다.
도윤이는 k그룹의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 요즘 매번 바쁘지만 항상 나를 찾아왔다.
"연우형 먹고싶은거 있어요?" 다정하게 웃으면서 도윤은 나에게 물어본다.
"아니 괜찮아 이 집에도 먹을거 많은데 뭘 또 사올려그래"
"형 그래도 배고플 것 같아서 물어본 거였어요.."
끼잉 소리를 내며 속상해하는듯한 도윤의 표정을 보고 난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도윤아 넌 배 안고파?
"전 형만봐도 배부르니까 괜찮아요"
"그래도 배고플것 같은데.."
"그러면 저 형 먹어도 되요?"
"어..???? 나..????"
도윤은 나의 턱을 잡아 끌어당겨 입술을 포개었다.
"우웁..츕.."
"형 뒤돌아요 빨리 풀고 넣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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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읏! 으응! 거기마안..! 응!"
쉴새없이 도윤은 연우의 안을 계속해서 박았다
"큭.., 형 진짜 너무 하아..맛있는거 알아요?"
"몰라아앙! 하앙! 헙"
연우는 자신이 이런 소리를 냈다는 것에 부끄러워 입을 가렸다. 도윤은 입을 가린 연우의 손을 때고 키스를 했다.
"형..이렇게 귀여운 소리도 낼 줄 알아요? 왜 부끄러워해요 더 많이 내줘요.."
그게 나에겐 최고로 흥분 되니까
"하아..! 흐응! 하으읏..!!..!"
연우는 자신의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아.. ! 형 갑자기 조이지 마요..큭..,"
도윤은 피스톤질을 계속하다가 연우가 사정직전이 될때 손가락으로 연우의 페니스를 막았다.
"흐으..! 막지마아..! 흐윽..때줘..흑 으응...!"
도윤은 계속해서 피스톤질을 해갔고 연우는 미쳐버리는것만 같았다.
"형 이 말 안하면 이 손 안놔줄꺼에요"
"흐응..! 아파아앙..! 하읏..!.!!"
"연우형 누구거야"
"흐윽..몰라아앙..놔줘.. 흐읏..!"
"이연우 똑바로 대답해 누구거야"
"하읏..! ....거.."
"제대로 말해야지"
퍼억
"하으응!..!.!! 권도윤꺼으응!"
"잘했어요 형은 내꺼에요 그러니까 어디가지 마요"
도윤은 손을 연우의 페니스에 때고 연우의 어깨를 콱 물었다
"하응! 흐아앙..흐윽..흑.."
강한 쾌감에 여운이 가시지 않아 연우의 눈에선 눈물이 방울방울 맺어져있었다.
"형 맛있었어요 담에 또 먹으러 올테니 눈감고 자요 뒷처리는 저한테 맡겨요"
"으응... "
대답을 하자마자 연우는 도윤의 품에서 쓰러졌다.
도윤은 연우를 데리고 욕실에서 연우의 뒷처리와 샤워까지 말끔히 한다음에 같이 침대에 누웠다.
"이연우 넌 내꺼야 절대 지난번처럼 못 도망쳐"
발목에 족쇄를 걸어놓아야할까라는 생각이 도윤은 잠시 들었지만 도윤은 이 생각을 그만두고 연우와 마주보면서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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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몇시지.."
연우는 이른 아침에 눈이 떠졌다. 일어나자마자 말을 하기 부끄러운곳에 고통이 엄청심했고 허리가 통증때문에 거의 움직이지 못했다 .
"하윽.."
맞다 어제 도윤이랑 했구나..
살살하라고 했는데도 이녀석은 무자비하게 박았지..
얼굴이 푸시식..하고 빨개졌다.
연우가 중얼중얼하고 거리는 사이에 도윤이 잠에서 깨 연우를 불렀다.
"형 일어났어요?" 라고 잠에서 깬 저음의 목소리가 연우에게 속삭였다.
얼굴이 연우는 빨개져서 "어..으응.." 이라고만 답했다.
"킄킄 왜 얼굴이 빨개요 아침에 또 하고싶지 않으면 그 표정 숨기는게 좋을거에요"
"너 또..!"
"하하 장난이에요 아침 내려가서 먹어요 차려줄께요"
"응..아윽.."
허리의 고통때문에 연우가 움직이질 못하지 도윤은 살짝 미소를 띄운 포정으로 연우를 안에서 1층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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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은 뒤
"형 저 나갔다 올께요"
"으응 잘 다녀와"
철컥 문이 닫히고 도윤은 나갔다
"야 연우형 어디 나가진 않는지 잘 감시하고 바로 위험한 일있으면 즉시 보고해"
"넵 알겠습니다 이사님"
연우는 도윤의 떠나가는 뒷모습을 지켜본 후에 자신만의 고독한 시간이 또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