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공 × 기생수

여울아 앞으로 여기서 쭉 지내는거다?
싫어요..싫어.. 엄마 가지마.. 안돼에..!!!

또다 이 엿같은 꿈

"하 시발.. "

내 이름은 한여울 향월이라는 유곽의 기생이다

한번도 자리에 나간적은 없어 기생이라고는 부를수는 없지만 여기서 허드렛일은 다 하고 있다.

(북적북적) "아 쫌 비켜 "

"뭔데? 왜? 오늘 무슨 날이야? "

"그래 이 병신아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오늘 정열의 부대 홍월 부대가 우리 유곽에 온다고!!!"

아 들어본 적이 있다 홍월부대..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뒤로 따라올만큼 진적이 없고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밀어주고 있는 부대가 바로 홍월부대이다.

"그분들이 지금 우리 유곽에 온다고? 왜?"

"하..그분들도 많이 전장에서 싸우셨으니까 성욕처리를 못하셨겠지 그래서 오신다는 거잖아"

"아 물론 넌 처녀고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을꺼니까 같이 즐기진 못하겠지만 우리가 섹스하는거나봐서 니 오른손 애인으로 딸이나 치고 앉아나 있으렴ㅋㅋㅋ"

내가 저런 새끼한테 이런 말을 들으려한다는게 못마땅했다

그들은 아 제발 내 파트너가 시한무사님이길..이라고 중얼대며 내 옆을 떠났다

그 후 밤에 홍월부대가 우리 유곽으로 와서 같이 하룻밤을 보낼 기생들을 선택하고 있었다.

다들 눈빛이 나를 선택하라는 눈빛으로 유혹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 옆에서 시중이나 들라고 서있기나 했었다.

무사님들이 다 선택하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었는데 그때 난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 사람이 바로 주시한 장군이라는 것을 키는 한 190은 되는 것 같았고 얼굴은 잘생겨서 정말 빛이 나는것같았다

"그때 음..고를 애가 없군..다른 기생은 없나? "

"아 죄송합니다..저희가 준비된 애들은 여기까지라서"

흠..그때 주시한과 내 눈이 마주쳤다

시한은 씨익 웃으면서

"저 아이는 안되나?"

"아 저 몸종은 기생이긴하지만 한번도 테이블에 나간적도 없고 아직 경험이 없는 친구라 시중만 드는 친구입니다 "

"그게 나에겐 더 흥분되는군 쟬 내 옆으로 붙혀서 씻겨서 내 방으로 들여보내"

"네 알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씻고 주시한장군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저기 실례합니다.."

"아 왔군 들어와"

나는 그의 손에 이끌려 그의 무릎에 앉게 되었다

"아..! 잠시만 잠시만요"

"가만히 있어"

그가 내 가운을 벗기고 내 허리를 손에 둘러싸고 내 가슴을 햝고 있다

"응..응읏! 하읏..! 응! 그마안..힉!"

"예민하군"

그는 내 유듀를 혀로도 돌리고 이빨로 씹고 있다

"하응! 흐읏! 앙!"

내가 내가 아닌 목소리를 내고 있는게 부끄러워 입을 가렸다

"손내려 입가리지마"

"으응! 읏 ! 흐응 "

"이러다가 모유도 나오는거 아닌가? 너무 잘 느껴서 여자와 다를게 없군 처음맞아?"

그의 앞섬이 부푼게 나한테도 잘 느껴졌다.

그의 손가락이 내 허리를 타고 내려와 엉덩이 골 사이로 내려가 구멍에 도착했다

손가락 하나가 내 구멍에 들어왔다.

"하응! 응! 흣 그마안 히익! 으응 흐응"

쿨쩍 쿨쩍 찌걱 소리가 이 방을 울리고 있다

"젖어있어 오메가이군 너의 향기가 날 미치게 해"

"하앙! 흣 으응 응!"

나는 그의 알파의 페로몬의 미쳐 내가 오직 낼 수있는 소리는 신음소리 밖에 없었다

"하읏 응ㅇ 넣어..넣어죠오..! 흣 흐응"

"욕심이 많군 갖고싶은게 많으면 안된다"

손가락이 두개 세개 늘어날때마다 내 페로몬이 방을 뒤덥혔다

"크윽 나도 이제 못버티겠군"

쿨쩍쿨쩍쿨쩍쿨쩍

"흐응..!.!.. 아앙..히익"

"갈꺼 가태요..! 으응!"

난 한번 사정을 하고 여운이 남아 흐물거렸다

"표정이 참 좋아 근데 이제 시작인데 벌써 흐물거리면 안되지 구멍 벌려"

나는 침대에 누워 구멍을 내 스스로 벌렸다

그는 바지를 벗어 성기를 꺼냈는데

여운이가 울먹거리면서

"히익 너무 커 그런 거 힉 안들어가"

"아니 내가 잘 길들여놔서 들어갈꺼야"

나는 침대 머리맡으로 도망갈려고 했지만 다리가 붙잡혀서 못도망갔다

"어딜갈려고 이 발정난 토끼가"

그는 내 엉덩이를 벌리고 구멍을 햝았다

"으응! 하읏 으ㅡ응! 햝지마아 하지마아 우웅! 응!!"

두번째 사정이었다

"빠르군 이래서 남자구실은 하겠어?"

피식 웃으며

"아 못하겠군 이제부턴 넌 내 지명만으로만 움직일수있으니"

퍼억

"흐억 흐윽! " 그가 바로 뿌리까지 내 구멍에 박았다

"흐응 으앙! 하앗 흐읏 !"

그는 내 배를 쓰다듣으며 "박자마자바로 갔네" 라고 말했다

"내 토끼 예민하네"

그는 계속해서 내 안쪽까지 계속 박았다

"으응! 히익! 흐앙!"

근데 주시한에 어느 한곳에 박자마자
"흐앙! 흣 히익!" 하는 소리를 내면서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면서 바로 사정을 했다

"여기군"

그는 계속해서 이상한 부분을 계속 박았다

"으응! 하앙! 흐읏! 응! 거기이! 그마안! 해애엣 흐응!"

그는 내 ㅇㄷ를 만지면서 키스를 하면서 계속 박았다

"이름이 뭐야?"

"흐응! 으응! 힛! 여 우응! 우울"!

"여울이라고 이쁜이름이군 큭.."

"퍼억 핫! 흐응! 하읏! 이상해애!"

"왜이리 귀여워 내 토끼야"

정신이 나갈만큼 쾌락에 빠져서 엉엉 울으면서 박혔다

퍼억

"큭 토끼야 난 오늘 처음 정사를 했지만 난 너가 너와 나를 닮은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어"

퍼억

"응앗! 으응! 흣! 아기..? 으응!"

"그래 아기"

여울은 볼이 새빨개졌다.

처음으로 들어본 말이었고 무자비하게 박았던 그였지만 따뜻하게 받아준 그였기 때문에 마음이 움찔거렸다.

"흐읏 응! 나도 아기 응! 원해요오..으응!..!"

"그래 내 씨를 받아 임신해"

퍼억

"크윽 나도 이제 나올것 같군"

"자..잠깐만..앙! 흐읏! 응! 이상해..! 이상한거 흐읏! 흐응! 나올꺼 가태 으응! 화장실 가고시퍼요오 으응! 흣 힉 그만해애!"

"괜찮아 그냥 싸"

그는 계속해서 느끼는 부분을 박으면서 유두를 만졌다

"흐응! 응! 시러어! 안대애..! 나와아 으응!"

맑은 물의 액체가 내 배 위를 적셨다

"흐응 으응! 하악!"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여울이 분수 쌌네? 그렇게 좋았어?"

그는 내 배를 문지르면서 말했다

"흐읏 이거 이상해 흐으.."

"윽 너무 조이지 말라고"

시한은 여울 안에다가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한 직후 여울은 기절해서 시한이 여울을 씻겨준후에 둘이서 같이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
.
.
.


여울은 꿈뻑꿈뻑 눈을 떴다

"악! 으윽!"

허리가 뿌서질듯한 느낌이 들면서 아팠다. 뒤쪽은 더욱더 아파서 고통이 계속됬다.

어젯밤 일을 생각해보니 자신이 시한 밑에서 앙앙 거린 모습을 생각하니 볼이 빨개졌다.

옆을 보니 시한이 자고 있어서 하룻밤 상대로 잊고 살아가자라 생각해서 여울은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다.

몇십분후

시한은 깨어나자 옆에 여울이 있는지 살펴보니 없어서

"내 귀여운 토끼가 사라졌네" 하고 미소를 지으며 옷을 입고 부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시각 토끼..

마담이 "너는 이제 주시한 장군님의 지명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그분께는 절대로 대들지 말고 하라는거 다 하고 알겠지?"

"네...? 네.."

결국 나는 또 이런 운명인가보다
또 버려지겠지 엄마도 날 버렸는데..

어젯밤 진심이었던건 나뿐이었던가..

그날 밤 병사들이 시한에게 "장군님 어제 그 아이 맘에 드셨습니까?"

"어 그래 좋더군 이제부터 걘 내 지명이니 걔쪽으로는 얼씬도 하지 말거라 눈을 뽑아버릴테니 "

"?????? 아 알겠습니다."

시한은 흥얼거리며 오늘도 토끼를 울려봐야겠다는 음흉한 생각을 하며 여울을 찾아갔다.

"토끼야 기다리고 있었어?:

"저기...장군님한테 전 뭐에요?"

"시한"

"네?"

"시한이라고 불러라"

"그러면 시한님한테 전 뭐에요?"

"지키고 싶은 사람"

"평생같이 있고 싶은 사람"

"내옆에 붙잡아놔서 매일 너를 안고싶다"

"사랑해 여울아"

나는 볼이 빨개졌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될지 몰랐다

어제 나만 진심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너와 함께 살아 너를 닮은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며 살고 싶다."

"너는 어떤가?"

"저도....해요.."

"뭐라고?"

"사랑한다구요..."

여울은 얼굴을 가렸다..

"여울 얼굴 가리지 말고 나 봐봐"

여울은 손을 때고 시한을 봤을 때 시한은 여울에게 키스를 했다.

여울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나 주시한은 한여울에게 목숨을 바칠것은 맹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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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8-28 01:58 | 조회 : 19,769 목록
작가의 말
오리입니당

※2021.10.23 리메이크함※ 흐어 씬 쓰는게 너무 어렵당 참 자유연재입니당! 댓글은 사랑인거 아시죠? 첨이라서 넘모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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