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내이름은 이 마음

내이름은 마음, 이마음이다.
나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어릴적에 tv에서 초능력을 쓰는 사람들을 보곤 했었다. 그 사람들이 너무너무 멋있고, 부러웠었다. 하지만! 그건 어릴적 나의 동심의 세계였을 뿐이다.

어느날 부터인가 tv에서 초능력자들을 볼 수가 없었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렇게 없어질 줄만 알았던게...나에게서 나타나다니...!

초능력이 나타난것은 15살 생일날 이었다. 그당시 나는 사람들의 비위 맞춰주기에 바빴다. (지금은 17살 이당><)

남들의 비위만 적당히 맞춰주면서, 남들 마음에 드는 착하고 성실한 그런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일날 그런 소원을 빌어버리고 만 것이다...

내가 촛불을 끄며 빈 소원은
''남들이 좋아하는 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이었다. 왜 그랬을까,,,

차라리 나를 남들이 좋아하는 나로 만들어주지, 내가 직접 남들의 생각을 읽어 그들이 원하는 나로 만들어라니...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어쨋든! 나는 학교에 가야할 시간!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학교 마치고 물어봐 주시길!!!
(plz 채팅남겨 주세요ㅠㅠ)

"왜케 늦게 왔어~"
이친구는 내 절친이다. 능력을 얻고 나서 힘들었던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며 언제나 내 편을 들어주는 친구. 이름은 하 윤이다.

(너무 많이 적었나...? 그럼 20000!)
캐릭터 소개는 다음에 올려줄께요!

마지막으로! 댓글좀;;plz

0
이번 화 신고 2021-06-24 23:22 | 조회 : 935 목록
작가의 말
엔쓰

♥꾹! 댓글도 많이! 사랑해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