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사는 게 벅차용...
흐규흐규... 우잉..
아!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리자면
향선배 회사 짤렸다요!! ㅋㅋㅋ 꼴 좋다!!
날 그렇게 덮치려드니까 짤릴 수 밖에 ㅋㅋㅋㅋ
솔직히 그 선배 어두운 거 싫어한다는 둥 어린애 같아서 좀 싫었어요!! 진심!
그리고 자기 힘든 이야기를 나한테 다 털어놓는데 그것도 다 참고 내가 공감하는 척하며 들어주는 게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에휴..
마음 고생 심했다. 지유. 쓰담쓰담 ㅋㅋ
그리고 어제인가요? 신입이 들어와서 제가 하나하나 가르치고 있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ㅡㅡ
걍 지가 알아서 눈치껏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