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플

suanan님이 신청해주신 촉수플

이름 : 강현(외자)
나이 : 18
특징 : 잘생김, 시크함
성격 : 더러움, 이외로 다정함


"하... 드디어 끌났다... 이제 집 가야징^♡^" "야 오늘은 나 같이 못가 피시방 갈거임 ㅃ2" "그래 4가지 없는것아. 어휴 미안하다 내가 잘못 키웠다" 지금은 8시, 그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는 시간이다. 그는 집에 가서 밥을 먹을 생각에 들떠 보인다. "띠리릭" "다녀왔습니다. 엥? 아무도 없네? 아싸 티비 봐야지~ 근데 배고프니까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겠당" "달칵" 그는 선반에서 라면을 꺼네 레시피대로 끓이기 시작했다. "아 맞다! 지금 신석기 볼 시간인데! 티비 켜 놔야징^♡^" 그는 라면을 먹고 티비를 껐다. 그는 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그는 예습을 하기위해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응? 이게 뭐지?" 이것이 그가 낸 알아들을 수 있는 유일한 ''''언어'''' 였다.

"응? 하하 이러지 마... 읏!" 축축한 촉수들이 그의 몸을 더듬거리다 옷을 벗겼다. 그러자 두꺼운 촉수 하나가 그의 입을 탐색했다. 탐색을 마친 촉수는 주위에서 얇은 촉수들이 그의 입을 자극시켜 열게 만들었다. 그러자 두꺼운 촉수가 그의 입으로 들어갔다. 그는 다행히 입에 들어가는 크기라 안심했다. 하지만 자꾸 축축한 촉수들이 몸을 간지럽히는 바람에 신음을 내뱉었다. "응... 훕... 하아" 두꺼운 촉수는 그의 입에서 나와 그의 엉덩이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그러자 그는 조금 놀랐고 이내 비명을 질렀다. "큭!!!" 두꺼운 촉수가 그의 엉덩이 속으로 파고들은 것이다. 그래도 그는 앞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안심을 할때가 아니었다. 얇은 촉수 하나가 그의 앞으로 다가가고 있던것이다. 얇은 촉수는 그의 앞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그는 신음을 내뱉었다. "흐억! 하지마.." 그치만 촉수는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늘은 여기까지!!
2편으로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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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4-27 16:28 | 조회 : 7,147 목록
작가의 말
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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