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인이 과연 저일까요?

진짜 짜증 나는 게, 진짜 너무 바쁘다는 것.
학교 끝나면, 뒤에 해야 할 것 하고, 하고 나면, 학원 가고, 학원 한 2개 갔다 오면,
학원 한 개가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갔다 오면 숙제 지옥에 빠집니다.
네.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습니다.

예전엔 시간이 있어서 스트레스라도 어떻게 풀었는데, 바빠져서 스트레스도 못 푸니 깐 사람이 사람 같지 가 않아요.
짜증 나는데도, 웃고 있어야 하고, 고분고분 말 잘 들어야 하고, ....
제 인생인데, 제 인생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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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4-19 20:35 | 조회 : 579 목록
작가의 말
깃솔

이 인생의 주인은 내가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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