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커플! 만들게 된 계기

크왕:나 소설 쓰고 있음.

나:뭔디?

크왕:안 알려줌.

크왕:너도 소설 써보실?

나: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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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군:작가님~

크왕:냥군 소설 쓰더라?

냥군:ㅇㅇ

나:나도 알려줘 뭐 쓰고 있는지!

크왕:시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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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폭스툰 치는 중ㅡㅡ)

/우리들의 시크릿/

/우리들/

이거 냥군이랑 크왕 같은디

그리고 나도 한번 소설 써볼까?

여주 이름 뭐하지?

흠....예서 괜찮네.

남주는 두글자 이름 짓고 싶은디....

박훈!

좋아!

토톳토톹토톳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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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왕아 나 너 찾았다!

나:냥군이도 찾음

나:그리고 나도 소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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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재하는 이유가 내용이 생각 안나는 것도 있어서에용
아무런 생각 없던 과거의 ㅍㅋㅍㅋ야....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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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대충 궁금해할만한 걸로)

Q1. 여주이름이랑 남주이름 어떻게 지었나요?

A.크왕, 장어장어랑 놀고 집 가는 길에 갑자기(?) 지었습니다.
(뜻 같은 거 없다 이녀석들아 후훗(?))

Q2. 왜 제목이 어쩌다보니 커플인가요?

A.만우절에 고백해 어쩌다보니 사귀게 된거니 어쩌다보니 커플입니다.
근데 가끔 자꾸 어찌하다 커플이라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ㅋ

Q3. (크왕의 질문) ㅍㅋㅍㅋ는 왤케 이쁠까요?

A.혹시 거울 보고 날 생각했나요? 영광입니다....♡

Q4.민초 좋아하나요?

A.단독으로 먹으면 극극극극호입니다.

Q5.하와이안(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나요?

A.파인애플 먹으면 눈에 뭐가 나서 못 먹습니다.

Q6.찍먹?부먹?

A.탕수육 소스를 안 먹습니다.

Q7.댓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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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5-06 14:17 | 조회 : 1,192 목록
작가의 말
풉ㅋ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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