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히 17화











"! 야 주하성!!"
"헤헹헤!ㅋ"

차에서 내리자마자 인도로 갔고 일단 민재가 일하는곳으로 엄청 뛰었다. 오늘따라 뛰는 일이 좀 많은거 같은데.. 됐고 지금은 그걸 신경 쓸 처지가 아니다.

존나게 뛰어서 무사히 민재가게로 가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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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허억, 흑"
"?? 하성아 여긴 왜 왔어? 집에 있지"
"나.. 나 좀 숨겨줘!!"
"일단 들어가서 얘기하자"

술집에 들어와선 고래고래 소리치니 시선이 주목되었다. 그걸 보고 민재가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했고 얌전히 따라갔다. 나만 숨겨주면 되는 일이니까.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무슨 일인데 그래?"
"씨발 나 방금 준우 그 새끼한테 끌려갈뻔 했어..!!"
"준우라면 그 너 납치?"
"응 그래.."

민재가 자신이 끝날때까지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뭐.. 민재도 일은 해야하니까... 절대로 서운한건 아니다. 좀... 외롭긴 하네.

그렇게 혼자 구석에 찌그려 앉아서 민재가 끝날때까지만 기다렸다.

"호오~ 하성이가 맞았네?"
"씨발 누구야"
"욕 아직도 안 고친거야? 저번에 준우한테 엄청 맞더니"

어두워서 상대방의 얼굴이 잘 안 보였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갔다. 준우 이름을 언급하는 것과 내가 맞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민재를 포함해서 딱 두명뿐이니까.

"... 준우한테 나 여기 있다고 말할거야?"
"음... 고민중!"

이게 뭐라고 고민까지 하나.. 싶었는데 표정을 보니까 이 일이 흥미롭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그 웃음은 나한테 원하는게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인상을 쓰고 저 사람이 서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주시하며 물었다.

"뭘 원하는데,"
"응?"

아, 짜증난다. 마치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뜻 같아서 말이다.

모른척 하지 말라면서 그 사람을 똑바로 보고 짜증나는 말투로 말했더니, 어느새 내 앞으로 와선 얼굴을 들이댔다. 한 걸음만 가도 부딪칠거리여서 조금 당황했다.

"그치.. 얘기할때는 사람 얼굴을 쳐다보고 말해야지~ 안그래?"
"씨발.. 안 떨어져?!"

소리를 지르자 자신은 나를 해치지 않는다는 듯이 웃으며 양손을 들고 뒤로 물러섰다. 첫인상은 착하고 잘생긴 사람이였는데 현인상은 시발롬이다.

민재한테는 미안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민재랑 같이 있어야 뭔가 안심 될거 같아서 나가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문쪽으로 걸어가자 시발롬이 몸으로 날 막았다.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데"
"어디 가려고?"
"내가 어딜 가든, 니가 뭔 상관이야 아아흑!"

문 손잡이를 잡고 있던 내 손을 거칠게 잡아끌었다. 그리곤 긴 다리로 내 오금을 쳐서 강제로 무릎을 꿇렸다.

일어서려고 해도 내 어깨를 꾹 누르고 있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어깨를 누르는 손 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그걸 꺼내들었다.

바로 내 눈 앞에 껄덕대며 서있었다. 이게 정녕 한국인 크기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난 대물이었다.

"빨아. 잘 빨면 준우한텐 말 안할수도?"
"..진짜지?"
"그럼~ 너가 하는거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니까 그 작은 입으로 한번 잘 빨아봐?"

내가 살면서 남의 좆을 잡아보다니, 일단 기둥을 손으로 살며시 쥐었다. 위아래 쓰다듬으면서 혀로 끝을 핥았다.

역시 생각했던것보다 존나 역겹다. 입으로 앙 물었을때는 진짜 너무 역겨워서 토 나올뻔 한걸 겨우 참았다. 내가 입이 작은편은 아니지만 이 거대한걸 한번에 다 넣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래서 기둥은 손으로 해주고 끝에만 입으로 끝에만 물고 혀로 계속 핥아주었다.

"아..~ 이러다가 아까 그 친구 오겠는데~ 언제 다 하나 이거"
"앙오아오!!!(닥쳐봐요)"
"도와줄까?"
"아우웁!! 컥.. 허윽...!"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에다가 허릿짓을 했다. 들어올때마다 목구멍을 찔러서 헛구역질이 다 나올정도로 쑤셔넣었다. 마지막에는 쑤셔넣고 빼질 않아서 고통스러웠다. 내 입에 사정을 하고 나서야 빠져나갔다.

역겨운 물건이 빠지고 나서 바닥을 잡고 기침을 엄청 했다. 존나게 역겨운 정액도 뱉으면서 말이다. 그랬더니 이 새끼가 내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렸다.

"누가 뱉으래?"
"하으.."

저 새끼를 째려보면서 턱에 흐르는 정액을 손목으로 닦았다. 이미 정액은 다 뱉어내서 입안에는 씁쓸한 맛만 남았다. 그래서 정액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입을 벌려서 보여줬다.

표정을 보니 빡친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내 알 바인가. 억지로 쑤셔넣었던 짓에 대한 복수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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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2-19 19:35 | 조회 : 976 목록
작가의 말
위기

오금 뜻: 다리 접히는 부분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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