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3p) -3-










"이제 움직일게?"
"응.. 하악!! 아, 으 그..렇게 흑! 세게에...!!"


이런 자세로 하니까 엄청 깊숙한 곳까지 찔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른 완전 꽉찬 느낌이 들았다. 아무래도 지천형보다는 준우형이 더 큰거 같았다.

머리가 뒤로 넘어갈정도로 느껴버렸다. 정신 없는 와중에 지천형이 아무런 움직임도 없자 살짝 쳐다봤는데 준우형이 내 턱을 잡고 돌려서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했다.


"다른데 보지마."
"으극..! 하아응.. 앗..파..!! 아! 우,아읏!"


짓궂게도 준우형은 자신의 손가락을 하나를 안그래도 버거워서 미치겠는 내 구멍에 비집고 집어넣었다.

그 상태로 준우형은 침대 위에 앉았고 그 위에 나도 앉았다. 준우형이 앉힌거나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그러고는 한 손으로 내 엉덩이 한 줌 잡고 위로 들어올리기를 반복했다.


"아흐..!! 흐윽! 손..가락 빼흐..."
"빼줘?"
"응..! 아흐윽!!"
"그러면 혼자서 움직여봐."


손가락이 빠지고 내 엉덩이를 들쳐올리던 그 손도 멈췄다.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기절할거 같은데 직접 움직이라니,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그건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면 손가락이 다시 뒤쪽으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준우형의 인내심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자, 얼른?"
"흐우씨...진짜 형.. 너무 짓궂어요..."


준우형의 어깨를 잡고 조금씩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런것에 재능이 있나 싶을정도 내 전립선이 어디있는지 빠르게 찾아냈다. 그래서 그곳만 계속 찌르고 비비고 했다.


"아..!! 흐응... 아아 조아 흑..!!"
"껄떡대지만 말고 제대로 해봐."
"아흥! 하읏... 쌀 것 같아으..."


짜아악-


"하아윽?! 아야아... 아프잖아..!"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길래, 근데 쌌네?"


나는 맞는거 싫어하는데 왜 맞고 싼거지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어쩌면 내 성향이 그쪽이라던가, 그냥 사정 직전에 맞아서 싼거라던가. 어쨋든 이유는 비스무리한것 같다.

완전 초멘붕에 빠졌다. 여태 준우형한테 맞던건 뭐였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성이 이런거 좋아하면 말하지 그랬어, 잠깐 빼고.. 기다려봐."


내 뒤를 쑤시던게 빠지니 긴장이 풀리면서 동시에 힘도 풀렸다. 스스륵하고 천천히 침대에 거의 붙어있다싶이 엎어졌다.

형이 기다리랬는데 눈이 풀리면서 잠이 슬슬 오기 시작했다. 자지 않으려고 뺨도 때리거나 다리를 꼬집었는데 잠시 괜찮아질뿐이지 소용이 없었다.

아 뒤에 정액 빼내야하는데...

















"하성아! 기다리랬더니 왜 자고 있어.."
"ㅋㅋ혼자 독점하려고 했던 벌이다~"
"아니 옆에서 깨웠어야지 뭐하고 있냐."
"그거 나랑 같이 할 것도 아니면서 굳이? 뭐, 같이 하게 해주면 지금 깨워주고~?"
"하, 깨워 빨리."
"네네~ 분부대로!"


"으허! 하아..? 읏.. 차가워"
"아직 안끝나서 깨웠어~"


자고있다가 갑자기 얼굴에 차가운 물이 쏟아져서 놀래며 눈을 떴다. 나랑 물컵을 들고 있는 지천형..과 옆에서 섹스토이를 지분거리면서 중얼거리는 준우형.

둘다 마음에 안든다. 갑자기 물을 뿌려서 사람을 깨우다니, 활짝 웃는 얼굴이 어이가 없다.


"왜..!!! 아으 나 졸려 잘래.."
"기다리라고 했잖아, 근데 왜 자고 있었어? 혼날래?"
"꼴랑 그거 때문에?"
응, 꼴랑 그거 때문에."


철컥- 양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다. 뒤에서 지천형이 나를 안고 채운것이다. 지천형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준우형이 나를 밀어서 침대에 눞혔고 다리를 위로 올려서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 자세가 되었다.


"아 이 자세 싫어!! 놔..!"
.

짜아악-


"아! 후으.... 아,프니까 뭐라도 너어줘어...!"
"음, 싫은데? 급하면 혼자 해보던가."


피식하고 나를 비웃으면서 말했다. 이렇게 구멍까지 자세하게 다 보이는 자세에서 혼자 쑤시라니, 준우형은 엄청 약은거 같다. 짝- 짜악- 때려오는 준우형 때문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손을 구멍 쪽으로 가져다댔다.

가져다대는거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다음을 못하겠다. 울먹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때 지천형이 내 구멍에 바이브레이션을 푸우욱--- 하고 집어넣었다.

길쭉한게 깊게 있는 내 전립선까지 찔렸고 준우형은 지천형을 째려봤다.


"뭔데."
"뭐긴? 바이브레이션이지~"
"그걸 왜 넣냐고 물어본거잖아."
"딱봐도 하성이 수치스러워하는거 보이면서 일부러 그런거지? 너 취향도 참 쓰레기다 진짜"
"아,아니 왜 갑자기 싸우고 그래..."


나는 가만히 있어보라며 준우형은 내 다리를 놔줬다. 침대 끝으로 기어가서는 내 뒤에 박힌 바이브레이션을 넣다 뺏다를 반복했다.

신음소리를 내며 혼자 자위하는 내 모습에 자신들은 싸울마음이 사라졌는지 나한테 다가왔다.


"건들 ㄴ 건들면 죽여버릴꺼야"


하지만 나를 무시하고 싸운 벌로 날 털끝 하나도 못건들게 하고는 혼자 뒤를 쑤셨다.


"아..! 흐으읏!! 아흐 아 좋아... 응!"


기분 좋아서 엄청 흔들다가도 슬쩍 형들의 터질 것 같은 그것도 한번 봐줬다. 멍때리면서 나를 가만히 쳐다보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바이브레이션을 빼내고 형들을 향해서 내 구멍을 벌려주었다. 막 달려드는 형들이 마치 굶주린 짐승같아보였다.


"그거로 했으니까 두개는 거뜬하겠지?"
"응, 거뜬하고 말고."
"으...응? 그건 무슨 소리....!!"


나를 형들의 사이에 두고 자신들의 그것을 동시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두개를 한번에 넣는다니 이게 가능한거였냐고! 찢어지거나 피를 볼 거 같는 느낌에 발버둥을 쳐봤다.


"꾸흐윽..!!!!"


발버둥을 칠수록 점점 더 들어올뿐이었다. 반도 안들어온거 같은데 벌써부터 숨이 턱 막혀왔다. 나랑 바라보고 있는 지천형이 키스를 해주며 숨을 불어넣어줬다.


"숨쉬어"
"그냥 한번에 넣을까? 그게 더 안아프지 않을거 같은데."
"음 나쁘지 않은 생각~!"
"우....윽 나쁜 새,생각.... 아아아악!!!!"


형들은 내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하나둘셋 세고 아래로 내려버렸다. 버겁다. 덜덜 떨리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렸다.


"괜찮아~ 금방 기분 좋아질걸?"
"으...흐으응ㄱ..! 아파아.. 아파!! 후윽.."


그렇게 두명의 것을 받아내고 둘이 사정을 하고 나서야 이 행위는 끝이 났다. 아 몸에 힘이 안 들어가 미치겠다..






특별편(3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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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1-29 06:45 | 조회 : 1,25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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