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3p) -2-









아직도 아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건지 안에서 흐르는거에 반응하고 움찔했다.


"우..아읏... 으흣! ㄷ,뒤에 흘..러서 간지러..."
"그럼 막아줄까?"
"야 하성이 울었잖아, 나중에 해."
"아니.. 그건.... 우으.."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좋아서 울었던건데 그걸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부끄러웠다. 그치만 말 안하면 여기서 멈추고 그만할거 같았기에 눈 꼭 감고 얘기를 했다.


"이미 다 풀어놓고 안한다고?"
"어, 하성이가 왜 운거겠어. 힘.."
"너무 좋아서..!! 울었던거야....."
"오 그런말도 할줄 알아? 꼴린다"


지천형이 나를 빤히 쳐다보며 웃었다. 그것도 음흉하게 웃으면서 말이다. 그러고는 나를 끌어당겨서 침대에다가 살포시 놨는데 후배위랑 비슷한 자세가 되었다.

넣으려는 모양인지 지천형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내 뒤에 꾸욱 눌러보았다. 수월하게 들어가는 지천형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한 두번 넣고 빼다가 완전히 빠졌다.


"형.. 넣을꺼야...?"
"응 왜? 걱정하지마~ 안아플거야"
"으응.. 그래도.... 흣! 후악..!!"


갑자기 뒤에 쑤욱 들어왔다. 놀라서 손을 뒤로 하고 만져봤는데 아직 내 안에 반밖에 안들어온거 같다. 손을 떼고 앞을 주시했다. 그리고 살짝 떨렸다.

당황해서 말도 잘 안나왔다. 그래서 알아들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프다고 웅얼거렸다.

지천형은 너무 조였는지 내 허벅지를 툭툭 치면서 말했다.


"하성아~ 힘 좀 풀자~ 이러다가 형 좆 잘리겠어"
"우..우읏... 모,못풀겠어...! 학!! 움직이지..마윽!"
"으흠. 하성이 너무 긴장했네 흔들어주면 좀 풀리려나?"


움직이다말고 내 앞을 손으로 감싸서 천천히 움직였다. 감질맛나게 만져대서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 순간 박혀있던 지천형의 그것이 더욱 더 깊숙하게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허릿짓은 멈추지 않았다. 따끈따끈한 손으로 앞을 흔드니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멈추고 싶어도 안멈춰졌다. 앙앙 간드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말이다.


"하? 혼자 움직이는 것 봐라~ 형 좆이 그렇게 좋아요?"
"아,앙..! 조.. 아...!! 후읏..하응!"


허리를 정신없이 흔들다가 내 안쪽에서 저릿하고 찌릿한 느낌이 들더니 사정을 해버렸다. 쌌는데 싼거같지 않은듯한 기분이였다.


"정액이 좀 묽네? 하성이가 너무 많이 싸질러서 그런가봐~"
"흐... 윽! .. 몸에 힘이 안들어가..."
"벌써 지치면 안되지"


퍽! 퍼억-!


"하아응! 하악...!! 앗,! 으,,윽!! ㅈ...잠마으으윽!!!"
"하성아 이거 좀 빨아봐."


언제 또 정신을 차린건지, 준우형이 자신의 것을 내 입쪽으로 들이댔다. 조금 세게 박히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준우형꺼를 입에 물고 신음을 내질렀다.


"욱, 아하아..!! 아! 우,으윽.. 하아으긍!!"


금방 사정을 했는데 다시 서버렸다. 다리에 힘이 풀려가면서 자세가 점점 낮춰지기 시작했다.

처음 자세랑 지금 자세랑 많이 다른걸 눈치챈건지 지천형이 내 허리를 잡아서 들어올렸다. 입으로 빨고있었던 준우형거와 거침없이 내 뒤를 박던 지천형거가 빠졌다.


"뭐해?"
"아, 하성이 계속 다리에 힘풀리나봐 그래서 아예 들고 박으려고"
"
"히,힘들어.. 그만할,래"


지천형한테 몸을 다 맡기면서도 말은 그만하자고 말했다.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었는지 내 허벅지를 잡아서 벌리고 천천히 집어넣었다.

준우형도 가만히 있기는 싫었는지 나한테 와서 내 젖꼭지를 빨고 자극시켜주거나 내 거기를 흔들어주었다.


"흐아아...! 아,아흐윽!!! 아! 잠시만...!!"
"아까보다 편하지?"


편하고 자시고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박히면서 애무 당하고 있는데 편할리가 있을까. 아까 자세와는 다르게 엄청 깊숙한 곳까지 마구 찔러대서 쾌감에 죽을거 같았다

차라리 지금 기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야 이제 빼."
"으에엥 한참 좋았는데 왜애"
"너만 하게?"
"치, 알겠어"


딱 사정 직전에 멈췄다. 지천형거가 빠지고 나는 준우형한테 넘겨졌다. 준우형은 지천형과 다르게 나랑 마주보는 자세로 들었다. 어깨에 팔을 두르고 준우형거를 받아들였다.

꾸우욱 누르면서 천천히 들어왔고 다 들어왔을때에는 지천형 모양이랑 다른게 느껴졌다.


"이제 움직일게?"
"응.. 하악!! 아, 으 그..렇게 흑! 세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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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1-22 05:43 | 조회 : 1,503 목록
작가의 말
위기

3편이 특별편 마지막편이 될거같네요. 본편과는 상관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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