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3p) -1-












"하성~~ 애기야아 나랑 섹스하자~"
"엥? 이렇게 갑자기요???"
"응!"


라고 내 말에 대답하며 지천형은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 던져버렸다. 속옷만 남기고 말이다. 그리곤 음흉한 표정으로 나한테 다가오길래 나름의 방어태세를 보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천형한테 다 벗겨진 나는 지천형을 피해 거기를 손으로 감추고 준우형한테 달려갔다.


"혀엉!! 지천형이 이상한 짓 해!"
"....이상한 짓..?"


맨 몸으로 자신한테 달려와서 당황한건지 내 몸을 막 훑어봤다. 그러더니 나한테로 다가와 꽉 껴안았다. 형의 몸 때문에 내 거기를 감춘 손이 눌렸다.

아파서 순간적으로 신음이 나왔다. 아니 나와버렸다.


"아힉!! 아파 형.. 몸 좀 치워봐"
"아니,, 못 치워."
"아 뭐해 형! 아윽 아프다고오...!"
"오 나도 붙을래 나도~"


지천형은 언제 온건지 내 뒤에 딱 붙었다. 그래서인지 내 엉덩이에 지천형의 발기된 그것이 닿았다. 이게 무슨 포즈인지 둘 다 나한테 딱 붙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제한된 움직임 한에서 꼼지락거리다가 누구의 좆이랑 부딪쳤다.


"으...으잉?"
"...."
"???"


준우형꺼였다. 준우형도 지천형이랑 똑같이 발기되어 있었다. 발기가 된 상태에서 오래 있으면 괴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는 앞 뒤에 있는 그것을 꺼내서 각각 잡고 흔들어주었다.


"음..."
"아...."
"신음소리 듣기 좋다.."


중얼거린건데 이걸 둘다 들었는지 흔들던 내 손을 멈췄다. 그리고 준우형은 침대로 가서 자기 위에 나를 앉혔다. 상당히 발기 된 내 것을 흔들며 어깨에 애무를 해주었다.

지천형은 내 앞에서 키스를 하며 유두를 꼬집고 비틀거나 문질렀다.

꽤 많이 자극적이여서 나는 몸을 어쩔줄 몰라 엄청나게 움찔했다.


"우움..!! 우! 으압.. 후웅!.."


그래서인지 엄청 빠르게 사정 해버렸다. 준우형 손에는 내 정액이 묻어서 쪽팔림과 동시에 정신이 퍼득 차려졌다. 옆에 있던 수건을 건네줬지만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고 닦지를 않았다.


"다,닦아..!"
"왜? 러브젤용으로 딱인데~"
"응, 맞아."


내가 건넨 수건 들고 있던 손은 갈 곳을 잃었다. 그리고 준우형은 정액이 잔뜩 묻은 손을 내 뒤쪽에다 가져다댔다.

중지 손가락인지 검지 손가락인지도 모를 얇고 큰 손가락이 하나 뒤로 쑤욱 들어왔다.


"ㅇ,아!"
"원한다면 나한테 안겨도 좋아"
"아니, 안기지마."


지천형은 어쩔줄 몰라하던 내 모습을 봤는지 자신의 팔을 벌려줬다. 하지만 뒤에서 넣었다 뺐다 하면서 뒤를 늘리는 준우형이 단호하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지천형한테 안기지 않고 스스로 몸을 지탱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넣었다 빼지는 수가 많아질수록 나는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몸도 같이 떨어졌다.

지천형이 내 팔을 잡아줘서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았다.


"안기래도?"
"안 돼."
"으후...힘드러...!"


팔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부족했는지 힘이 풀리길래 남아있던 힘을 전부 써서 지천형한테 안겼다. 허리를 팔로 감싸는것이 최선이였다.

지천형은 날 들어서 자신의 어깨에 팔을 두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나한테 키스를 했다. 이 형은 키스 엄청 좋아하나보다.


"우움..!! 으아 아파! 우부붑!! 잠,시만 웁"
"쫍.... 준우야 하성이가 아프다잖아~ 내가 할까?"
"아니, 넌 가만히 있어. 그리고 좀 조용히 해."


아프다라고 해서 신경이 쓰인건지 준우의 손놀림은 조금 조심스러워졌다.

그리고 손가락이 두개쯤 들어가는 순간 허리가 저릿하면서 움찔댔다.


"아,아흐읏!! 어.. 어라...?"
"이제서야 찾은거야? 나라면 1분으로도 충분했을텐데 말이야~"
"..."


지천형의 말에 자극받은건지 준우형은 저릿했던 그 부분만 푹푹 찌르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지천형 어깨에서 신음만 내지를뿐이었다.


"흐아앙! 아으 잠,후읏..!!! 하아윽읏!! 흐아...!"


아까 센 자극보다도 더욱 강한 자극이 오자 조금 무섭기도 하고 미칠 것 같아서 신음을 내지르다가도 울음을 터트려버렸다.


"아아아아!! 흐후으.. 하아아으응!"
"야,, 이준우 적당히 해 애 울잖아; 하성아 뚝 그치자 응?"


지천형은 마치 애기를 달래듯 날 달래주었다. 하지만 준우형은 그 손짓을 멈추지 않았고 그로 인해 내 울음도, 신음도 멈추지 않았다.

허리는 엄청나게 움찔대고 계속 이대로라면 부끄럽지만 쌀 것만 같았다. 그것도 지천형 몸에 말이다.

몸을 비틀고 흔들고 뒤집고 다 해봤지만 준우형은 쑤시고 있던 팔 말고 다른 한 팔로 나를 제압했다. 형은 힘이 세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인데 이런 형에게 순순히 제압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으후앙! 흑.. 우아아!! 하으..! 끅, 아,!"
"이준우!!"
"아? 어.. 아 하성아 미안...."
"우... 흐으, 아우읏...!"


소리치자 정신 차린건지 준우형은 손가락을 바로 빼고 사과를 했다. 준우형의 손가락이 빠지자마자 지천형한테 완전히 안겼다.

아직도 아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건지 안에서 흐르는거에 반응하고 움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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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1-10 22:32 | 조회 : 1,842 목록
작가의 말
위기

본편과는 상관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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