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아가 나간후,
드륵 문이 열린다.
리온: 에레카?
아일리: 안녕 리온~
리온: 여기 왜?
아일리: 리온 나 여기 공부하러
리온: 그럼 공부나잘해라.
아일리: 그리고.................. 너랑더친해지고싶어.
리온: 아니. 난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아일리: 당연히 그렇겠지. 그리고 나도 이젠 너 안좋아하거든?
리온: 거짓말
아일리: 쓸데없이 촉만 좋아셔라 그럼뭐 나를 좋아해줄거야?
리온: 아니
아일리: 말을마라.
프레아가 말했겠지? 00이라고 자기를 따라다닌다고
리온: 응 . 너 정도겠지.
아일리: 조심해. 걔랑 프레아랑 완전 친해.
말이 따라다닌다는거지.
리온: 그래서?
아일리: 아이 속터져! 너, 말해봐, 프레아가 좋아, 안좋아?
리온: 좋아
아일리: 나보다더 좋지?
리온: 당연
아일리: 그럼 연애감정은?
리온: 그건....... 모르겠어 .
아니야 난 그저 프레아가 좋은것 뿐이야.
아일리: 리온,명심해 사랑은 타임밍이고,
너가 아 놓쳤다하는 순간, 진짜로 놓친거야.
리온: 충고 필요없어.
아일리: 빠직 .좀 들으라고!!!오!!!
리온: 근데,날 왜 도와주는거야?
너한테 있어서 이건 좋은 거 아닌가?
아일리: 아니, 너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젠 질렸서
그럼 잘부탁 남사친
리온: 응
그럼난 간다.
아일리: 잠만
드르륵
문이닫히고
아일리:리온 놓칠것같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