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모리아티×셜록 루트

모리아티:넌 나에게 반항을 했어 노예 주제에 그래서벌을 준거지.
셜록:노예가 처음 부터 순순히 얌전 하게 말 을 잘들으면 재미 없잖아요, 좀 건방지고 반항을 해야 길들이고 교육 시키는 맛이 있죠.
모리아티:역시 셜록이야, 맘에 들어.
셜록:쳇 네마음에 들어서 뭐가 좋은데?
모리아티:보상으로 맛있는 먹이도 주고 귀여워해줄게.
셜록:나 잘안먹는거 알잖아.
모리아티:그럼 귀여워해줄게.
셜록:어떻게 해줄건데?
모리아티:근데 이게 어디서 은글 슬쩍 반말이야?
노예가 그래도 돼?
셜록:뭐래? 이제 알아챈 네가 멍청한거지.
모리아티:뭐어~!? 주인한테 멍청 하다니 그게 할소리야?
화가난 모리아티는 셜록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렸다.
짜악ㅡ
셜록:아파, 흐윽ㅡ.
모리아티:뭘 잘했다고 울어?
셜록:아파서 우는건데요, 주인님.
모리아티:이게 어디서 주인의 말에 꼬박 꼬박 토를 달아?
모리아티는 회초리로 셜록의 엉덩이를 때렸다.
촥ㅡ
촥ㅡ
셜록:아파요, 주인님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모리아티:알았어.
셜록:근데요, 어떻게 귀여워 해줄건데요?
모리아티:그건 네가 직접 당해 보면 알거다,
셜록:네, 주인님.
모리아티는 셜록을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셜록:뭐야? 이건 강아지인 댕댕이 한테 해주는거랑 뭐가 달라요?
모리아티:넌 강아지가 아니고 앙큼한 고양이 같아.
셜록:도대체 어디가 앙큼해요? 너무해요 주인님.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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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7-17 17:00 | 조회 : 1,586 목록
작가의 말
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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