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으아암~..으하악...아야”
“잘잤어? 난 못잤는데”
“....죄송합니다”
“쓰러진벌 받아야겠지?”
“..잘못했어요..한번만 용서해주세요...흐으..아파요...”
“오랜만에 섹스할생각에 들떠서 왔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돼서 걱정하게 만들어놓고선 뭐? 다시말해봐”
“...흑..으아앙..흑..흐으아앙..잘못했어요.. 주인님 제발..벌주세요..흐으으...ㅇ”
툭-“이거 넣어”
진은 동준에게 보통남성의2배크기만한 딜도를 던졌다
“흐헉...네..”
.
.
“으아..아..”
“장난하지말고 빨리”
“..너..너무..커요..하아.....으아아아악-!아악..아..자..잠시..만요..흐흐으”
진이 무자비하게 동준의구멍에 딜도를 쑤셔넣었다
두둑 뚝뚝-구멍이 찢어져 피가 바닥에 떨어진다
“흐흑..잘못했어요...”
“뭘 잘못했는데”
“늦게 들어..흑어고.. 연락도 안..하고 안받고...하아...걱정하게끅..만들고..실망시켜드렸어요..흐아..다시는 안그럴게요..흑끅..끅...잘못했어요..”
“딜도 빼고 무릎꿇어”
“끅, 네..”
털썩-
진은 케인을 들었다
“60대 허벅지 자세 틀어지거나 숫자 똑바로 못세면 다시 맞는거야”
“(꿀꺽) ..네”
찰싹- “윽,..한대”
착- “두...대”
.
.
찰싹- 풀썩- “흐아..헉..죄..죄송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흐흑..네”
찰싹- “한..대”
착- “두대”
.
.
차아알싹- “육십..대..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리와”
동준은 빨리 진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었지만 허벅지와 구멍에 상처가 많이나 천천히 기어갔다
풀썩- 쓰담쓰담- “흐흐윽.. 잘못했어요...”
토닥토닥- “알겠어 많이 아프지?”
“흐윽..흑 아..니에요..”
“솔직하게 말안하면 처음부터 다시 벌받을거야”
“흐힉..흐으..으아앙...아..아파요..많이 아파요!..흐으앙”
토닥토닥- “그래그래 다음에 또 그러면 용서안해”
“...네에..”
“기다려봐 약바르자”
진은 연고를 들고 동준에게 다가갔다
움찔- 쓱 푹- 질퍽-
“아야..아..”
“이건 아파도 참아 약은 잘 발라야돼”
“으아..아..네..감..윽..사합니다..”
“다 됐다 ...당분간 섹스 못하겠네... (구멍은 찢지말걸...)”
“...죄송해요...”
“됐어 벌받았으니까 그만죄송해해”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