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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삐-
“하아.. 왜안오는거야”

.
.
.

후다닥-우다다다
삐빅 덜컹벌컥(문여는소리..)

“후아후아..”

진은 팔짱낀채 헐떡거리는 동준을 무표정으로 바라보고있다

“하아아..진아...미안해 연락하려고했는데...회식있었어...”

“지금 몇신데 걱정하고있는사람은 생각안해?”

“..미안해.. 그래도 나 술 많이 안마셨어...”

“그래서 안취했다는거야?”

“응..나 술 잘마시는거 알잖아...미안해..”

“그래? 그럼 옷다벗고 침대위로 올라가있어”

“으응?...네”

동준은 옷을 후다닥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 무릎꿇고 있고 진은 요도막대와 딜도 패들 케인을 가지고 동준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요즘 너무 힘들게만한것같아서 너 오면 오늘은 플안하고 섹스만 하려고했어 최대한 다정하게 그런데 네가 다 망친거야”

“....(울컥)죄송합니다..”

“오늘은 안봐줄거야”

“네...”

진은 동준의두손을 뒤로한채로 수갑을 채웠다

“움직이면 위험해”

“힉..네..”

진은 동준의요도에 막대를 넣고있다

“으..아아악...하악..아..아파요...흑”

“닥치고 가만히 있어”

“흐윽...네..으하악”

진은 막대를 동준의요도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으읍..으윽..흐아하아...주인님..제..에발... 잘못했어요..”

진은 막대를 동준의요도에 끝까지 넣었다

“이거 빠지면 안돼”

“흐으윽..네”

툭- “넣고 움직여”

진은 동준에게 딜도를 던졌다
동준은 쭈그린자세로 딜도를 넣고 엉덩이허리를 움직여 딜도를 구멍에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했다

“하악..하아악..힘..힘들..어..요...크윽”

“잠깐 나갔다올테니까 계속 그러고 있어”

“하아아..네?!..네”

진은 집밖으로 나가는척하고 방안 cctv를 지켜보다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정신못차리네 내가 나갔다고 쉬는거냐?”

“...너무..힘들어서...죄송합니다....으아아아악!흐윽..아아악!”

진은 동준의요도에 있는 막대와 구멍에 있는 딜도를 거칠게 빼버리고는 동준을 엎드리게 만든후 패들로 동준의 엉덩이를 터질때까지 때린다
찰싹-!

“흐흡..아악!..잘..잘못..했..어요!!...아악..주인니이..임..흐흐아아악...!흑..”

“닥치고 맞아”

차알싹-찰싹!

“하악..하아아아아.....”풀썩-

“쓰러졌네 후... 봐줄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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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6-09 00:31 | 조회 : 7,157 목록
작가의 말
Sun-all

진은 동준을 봐줄까요? 안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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