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어엉...."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흐허어엉헝..."
"그럼 생각 날 때까지 벌 받아야겠넹."
그러면서 요도 바이브의 세기를 올렸다.
"강아지, 강아지는 누구꺼지??"
"흐으읎...... 주.ㅈ.주이님.... 꺼..."
"근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이 우리 강아지한테 사랑을 주려고 할까??!"
"흐어어엇.... 흐흐으읍으ㅡㅡ... 그.. 그런거.. 몰ㄹ....라..."
"몰라?? 반말까지 하네."
"흐이ㅣ아ㅣ아... 아뇽... 잘못... 자...잘못했... 어요..ㅠㅠ"
"무슨 잘못했는지 알겠어??:"
"ㅎ흐브..... 다른 사람.. 안 볼께요... 전... 주..주인니...ㅁ 껑..옝ㅅ,,,"
"그렇지 강아지는 주인님꺼지. 잘못한 거 알았으니 오늘은 봐줄께."
그러면서 요도 바이브를 한 순간에 쑥 빼내었다.
"크하하하하핳...하하ㅏㅅ.... 흐엉ㅇ.ㅅ..."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다리 근육이 놀랐는지 자잘하게 떨렸다.
사정을 하면서 기절하였다.
"아가 이제 더욱 아껴줄테니 다른 곳에 눈 돌리면 안 돼."
그의 매혹적인 목소리는 참 무섭게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