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외전(2)

ㅡ세준시점

또 새로운 장난감이 왔다.

망가진 장난감들같이 하찮은 것이 아니면 좋겠지만 내 성고문을 당하고 망가지지 않는경우는 보지 못했다.

"씨발!이거 안풀어?"

이건 신박했다.

보통 두려워하며 말을 하지 않거나 뱀같은 혀를 여기저기 돌리며 애교부리는데...

[이새끼는 신기하네?]

아주 좋아...딱보니 운동한 몸이네...

이왕이면 마조노예로 키워야지♡

여기저기 때리니 노예가 드디어 말을 잘 듣는다.

"개새끼.."

"개새끼라...좋은데? 넌 내 개새끼야"

장난감들이랑 다른 개새끼가 생겼다.

개새끼는 복종이 중요하다 즉 [마음을 꺾어야한다]

개새끼 뒷구멍에 큰 딜도를 쑤시고 진동기로 마구 괴롭혔다.

마지막으로 팔다리를 구속하고 뒷구멍을 큰 바이브레이터로 막았다.

빠지지 않게 고정시키고 유두도 집게로 괴롭혔다.

이제부터 방치다.

"웁!!!우우웁!!!!"

"입마개를 해도 시끄럽네 역시 개새끼야^^계속 시끄럽게 굴면 니 배에 철공이 떨어질거야"

개새끼가 두려움에 떨었다.

좋아...너무 좋아..저 표정 좋아♡

난 개새끼를 무시하고 일만했다.

며칠이나 지났을까 개새끼가 생각났다.

"죽었나?"

개새끼는 축 쳐저있었다.

난 뒤에를 빼주고 입마개도 빼주었다.

"야,살았냐?"

"....ㅇ..."

살아는 있었다.

이정도의 고문에도 잘있다니 정말 좋은 장난감이 될것같다.

"야,배고파?"

"..ㄴ..ㄴ.ㅔ"

개새끼는 목소리도 잘 안나왔다.

"빨아 멍멍아,우유줄께 흘리지 않고 다 먹으면 밥도 줄께 여기 가져온거 보이지?"

개새끼는 몸을 억지로 끌며 나한테 와서 빨았다.

"츄웁..츕..하아..하으..츄우웁.."

나는 개새끼 머리를 잡고 뿌리까지 넣었다.

"커흑?!웁..컥.. ㅋ.. ㅇ..."

쌀것같아 개새끼를 던졌다.

"캘록 컬록..커윽..컥.."

그리고 음식에 정액을 뿌렸다.

"먹어"

개새끼는 내얼굴을 보며 머뭇거렸다.

"안 먹어? 그럼 굶어"

나는 음식을 다시 들었다.

"아..아니요! 머..먹을께요!!"

개새끼가 드디어 마음이 꺾였다.

하지만 아직이다.

개새끼가 다 먹었으니 다시 방치했다.

가끔씩 들어가 식사만 주었다.

한달동안 반복했다.

"주인님..제발 저를 봐주세요.."

개새끼가 드디어 나를 보며 빌었다.

아..너무 멋지다...예뻐..

난 개새끼에게 박았다.

개새끼의 풍만한 가슴부터 잘록한 허리 커다란 엉덩이를 손으로 쓸며 빠르게 박았다.

"하앙!하아앙!아..좋아..더..봐주세요! 두고가지 마세요!!"

이제는 k에게 맡기면 완벽한 노예가 될것이다.




ㅡ현재
"도련님,이제 일어나세요"

"응,....개새끼ㅋ"

"네?"

"아니 나한테 대들때가 생각나서"

"아!그...그건.."

개새끼는 여전히 그때만 생각하면 덜덜떤다.

"준수야"

"네?네!"

이름을 불러주니 얼굴이 빨개졌다.

"이리와"

쪼르르 오는게 귀여웠다.

"개새끼는 괜찮은데 이름은 부끄러워?"

"....////////"

"개새끼 그때보다 몸도 탄탄해지고 가슴도 커지고 허리도 이뻐지고 엉덩이도 탱탱해지고 잘 느끼고....."

나는 말하며 준수의 바지에 손을 넣었다.

"..아..으응...소..손을..읏.."

"잘생겨졌네"

"하응!!!!!"

잘생겼다고 말하지 바로 가버렸다.

"아니..음란해진건가?"

"하아..하아...몰라요.."

그리고 준수를 침대로 던지고 옷을 벗겨

(다들 아시는 고거했다.스킵 스킵)

저녁때까지 도련님의 방이 울렸다고 합니다^0^





오랜만에 나온 작가입니다...글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사실 이 작품이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중을 고민하다 전작처럼 책임감없이 보낼수없어 다시 이차이차 해볼려고 합니다!!

다시 올때 고수위 준비했으니 걱정마세요(물론 내취향으로힣)

뭐 궁금한거나 이상한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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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2-02 11:49 | 조회 : 16,252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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