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음모~

내가 계속 꼼지락거리며 은근슬쩍 옷을 내리니 주인님께서 내 옷까지 벗기셨다.

찬바람이 느껴져서 더 부끄러웠다.

게다가 가슴근육이 좋다라던지 유두가 크다라는 소리가 들려와 주인님께 바짝 붙었다.

"멍멍아 왜이리 바짝 붙을까?응?"

"주..주인님..ㅇ..옷이라도..응.."

"멍멍이가 말도 잘 못하네 혼나야겠다 그치?"

주인님께서는 나를 테라스로 끌고가셨다.

옷하나 입지않고 야외에 나가다니 이런적은 처음이였다.

하지만 그대신에 주인님께선 평소처럼 격하게 하지않고 부드럽게 다정하게 해주셨다.

뒷구멍을 충분히 풀고 넣으셨고 내가 아프지 않게 해주셨다.

"읏!응...하아..하앟..아흐...응!!!!흐..하아.."

"아파?평소보다 소리가 큰데?"

"아..니요..더 잘느..껴져..서읏!!!!!!!"

지나가던 사람이 우리가 하는것을 보았다.

"풋,다보이게? 저기가면 나무많은곳이 있어요 거기가세요"

그사람은 자신의 노예도 거기 방치해놨으니 같이 가자고했다.

나는 지금 오랜만에하는 다정한 섹스에 발정난 기분이였다.

숲에 들어가자마자 주인님을 덮쳤다.

"하앗♡주인님..더어♡아직 강아지는 배고파요 멍멍♡ 맛있는 우유!주세여♡주인님은 큰 자~지 강아지에게 주세여♡"

주인님께서는 웃으며 나를 나무에 묶으셨다.

"읏!주인니임...강아지에게 안주실거에여?"

"제멋대로인 멍멍이에게 맛난걸 줄것같아?"

"멍멍♡주인님 뒷구멍이 허전해요♡후장이 벌름거리고 있어요♡"

내가 야한말로 부추기자 못참겠다는듯 바로 박으셨다.

"하앙♡좋아!더..더주세요!주인님!"

"발정난 개새끼에겐 매가 약이지"

주인님께서는 박으시면서 내 엉덩이를 때리셨다.

빨개진 엉덩이에 정액을 뿌리시고는 나를 풀어주셨다.

이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개새끼가 오늘 한 말 전부 영상으로 찍었어^^지금도 뒷구멍이 허전해?"

주인님께서는 나를 놀리듯 말씀하셨다.

"아..니요..흣.."

"마음같아서는 여기 묶고 육변기라 써놓고 방치할까 싶거든"

나는 덜덜 떨며 빌었다.

"자..잘못했어요 주인님 안그럴께요 저 놓고가지 마세요"

"그럼 강아지 오늘은 아주 부끄러운 일 많이 할꺼야"

나는 부끄러운게 나을거라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님께서는 아까 버려둔 목줄을 채워주시고 뒤에는 기다란 젖소꼬리가 달린 딜도를 넣어주셨다.

거기다 유두에는 방울이 달린 피어싱을 달아주시고 내 앞에는 사정방지링을 해주셨다.

내 몸에도 낙서를 하셨다.

내 엉덩이에는 우유가 필요해요 라고 쓰시고 내 배에는 육변기라 쓰셨다.

그상태로 클럽 복도를 산책했다.

당연히 내 손은 머리위로 하고다녔다.

지나다니며 사람이 보이면 음모~하라고 짖궂게 명령하셨다.

"이야,가슴 큰거봐라"

"으..음모~"

딸랑거리는 유두와 센 진동에 정신이 혼미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내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고 근육도 만지작 거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ㅇ..으.음모~"라고 할수밖에 없었다.

여기저기 웃는 소리가 나서 너무 부끄러웠지만 주인님은 웃으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셨다.

마지막으로 노예방에 들어가서 나를 책상에 올리고 딜도를 빼신 후 사정방지링을 빼고 귀두를 괴롭혀 난 금방 가버렸다.

분수도 뿜어버리고 그대로 온몸을 떨며 아무것도 못했다.

"내가 사람은 보면 뭐라하랬지?"

"으..음모~"

그때 내 뒤에 주인님이 들어오셔서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허리뿐만 아니라 발가락도 오므리고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너는 수치스러워하는 표정이 제일 귀여워"

내가 가버릴때의 주인님 말씀이였다.

다음에는 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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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1-19 13:49 | 조회 : 21,665 목록
작가의 말
말랑몰랑

여러분!2번!!!!노예학교(?)가 다음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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