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 1 [BL] 야외플

늦은 저녁, 음란하기로 유명한 이 골목에서 두명의 남자가 서로를 바라보며 얘기하고 있었다.

"야, 너 이러다 형한테 들키는거 아니냐?"
"몰라아- 형은 내가 뭘하던 신경도 안쓸껄?"
"..."
"그나저나 우리 도현이는 나 놀아줄 생각없나?"

두 남자중 키가 좀금더 작은 남자 세준이 의도가 들어나게 말하자 도현은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가린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생각은 많지만... 형한테 뒤질것 같은걸..."
"그건 걱정하지말고 성이난 이거나 걱정하지?"

세준이 부풀어 올라온 도현의 텐트를 카르키더니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우린 말만 애인이지 형은 내가 뭘하던 그냥 둔다니까"
"..."

세준은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섹시하다고 느껴 덮치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도현은 자신의 이상형인 세준이 제 눈앞에서 저를 유혹하니 이성을 잃어가는 심정을 느꼈고, 세준은 그것을 안다는 듯 더욱 유혹하기 시작했다.

"도현아, 하자-. 응?"

도현은 자신의 앞에 엉덩이 골을 비비며 말하는 세준에 의해 이성이 끊김과 함께 세준을 밀쳐 벽으로 붙인다음 말했다.

"하아... 후회하지마"
"후회하니... 그럴일은 없어♡"

세준의 말을 마지막으로 도현은 빠르게 세준의 바지를 벗기며 새준에게 키스했다. 자신의 바지도 내린 도현은 빠르게 숨을 쉬며 세준의 뒤에 자신의 것을 맞췄다.

"어머... 너무 급한거 아니야? 어떡게 참았데~"

세준이 여유로운 말투로 말하고 도현의 것을 자신의 몸으로 집어넣으려고 할때였다.

"거기까지만. 그만"

옆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또각또각 구두소리를 내며 둘을 향해 걸어왔다.

"도현아, 수고했어"

세준은 누군가의 말에 당황하며 도현을 바라보았지만 도현은 태연하게 바지춤을 정리하며 세준에게 물었다.

"뭐야, 이세준 너 설마 진짜 몰랐어?"
"어..어...? 뭐야 둘??"

세준은 다가오는 그가 누군지 알아챘는지 말했다.

"아니.. 형... 어.. 그게에..."
"세준아 형이 너를 너무 봐준것 같아. 나는 우리 귀염둥이가 개새끼가되서 바람날줄은 몰랐지-"

그는 세준의 남자친구 정혁이였다. 평소 자신이 바에가던 누군가와 섹파를 맺던 신경을 안쓰던 정혁이 나타나자 세준의 얼굴에는 당황함이 스쳤다.

"도현아, 고맙다"
"네, 형"

세준이 웃으며 가려는 도현을 향해 소리쳤다.

"야, 너어...!"

그러나 곧 도현의 말에 짤렸다.

"그러게 내가 조심하라고 했잖아"

도현은 자신을 째려보는 세준을 뒤로 한채 유유히 골목을 빠져나갔다. 정혁은 도현이 골목을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뒤 정색하고는 세준에게 물었다.

"세준아, 내가 요즘 너무 바빴어... 그래서 우리 창년 구멍 못놀아 줘서 그랬던거야?"
"읏..."

세준은 정혁을 잘 알았다. 이 상황에서 아니라고 부정을 하는것은 정혁의 화를 돋우는 행동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아는 세준은 조용히 있었다.

"우리 멍멍이, 오랜만에 산책할까?"

세준의 대답은 듣지도 않은 채 정혁은 가져온 가방을 뒤지기 시작하더니 곧 여러가지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던 세준의 얼굴에는 두려움만이 남아있었다.

"조용하네~ 잘못한걸 알아서 그래? 그럼 다행인데~"

정혁은 세준을 비꼬듯 웃으며 말하고는 다시 정색한 후 세준에게 명령했다.

"벗어"
"...네"

눈치빠른 세준은 반항한번 하지않고 옷을 벗었다. 정혁이 무척이나 화가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였다.

"오늘은 안 봐줄꺼야"

정혁은 말을하며 꺼낸 도구들을 모두 세준에게 착용하기 시작했다. 목에는 얇은 사슬과 연결된 빨간색의 목줄을, 두 유두에는 각각 집게를 메달았다. 뒤에는 에그 하나와 딜도를 같이 넣었으며 앞에는 진동기능이 들어간 사정방지링을 꼈다. 그 위에 겉옷 하나만 걸치는 것을 허락해준 정혁은 빙긋 웃으며 사슬을 당겼다.

"아, 예쁘다. 그치 우리 멍멍아?"
"형... 읏... 흐으... 너무 심해.. 으읏..!"

평소에는 딜도와 사정방지링 두개만을 사용하던 정혁이였기에 세준은 정혁이 단단히 화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개새끼 주인님도 잊어버린거야?"

정혁의 물음에 세준이 덜덜 떨며 대답했다.

"죄송합니다아흣...!"

정혁은 세준을 벽으로 밀치더니 딜도만을 빠고는 자신의 것을 세준의 뒤에 넣었다.

"하읏..! 주인... 흐앙...! 지금 에그... 흐으읏...!"
"응. 알아"

세준은 자신이 밖에 있다는 것을 까먹엇는지 큰 소리로 신음을 흘렸고, 큰자극을 주는 에그에 곧 절정에 다달아 한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정혁에게 메달릴 수 밖에 없었다.

"하응.. 주인님..! 제발!! 하읏...!!"
"닥쳐 세준아, 왜 이렇게 시끄럽지?"

정혁은 끝내 자신이 절정에 그만두고 싶을 때까지 그만두지 않았다.

"후우... 세준아 여기 밖이다?"

정혁은 자신의 정액을 흘리면 죽는다고 엄포를 늘어놓으며 정액을 모아 다시 세준의 구멍에 넣었다. 그리고는 딜도를 넣어주며 한번 더 말하였다.

"이거 흘리면 나 오늘 다 벗고 다니는 거야"
"흐읏..."
"대답"
"네...하읏...주인님..."

반강제적인 대답을 받고 정혁은 웃으며 세준을 끌어당겼다.

"우리그럼 산책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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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글퀄 떡락한거 양해부탁드려요...
다시 열심히 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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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2-25 16:06 | 조회 : 13,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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