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품수 × 폭군공 (1)

전리품수 X 폭군공
리온 루이




















" 리온 왕자님 , 왕께서 오늘도 저녁밥 같이 못드신다고 전해달라 하십니다 "


" 하... 네 알겠어요.. 이만 나가셔도 되요 "


" 네 그럼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


끼이익 , 이 문 닫는 소리는 너무 익숙해진지 오래다. 이 문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나의 방에 들어오시긴 하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버지께는 몇달 전에 정부가 생겼다. 갑작스레 데리고 오시더니 나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다. 이후 아버지는 내가 아닌 데려온 정부랑 같이 밥을 드셨다.

조금은 서운했다. 하지만 티는 내지 않고 항상 아버지께 미소를 띄우며 대했다. 절대 서운하지 않은 척.


그리고 아시다시피 나는 아델란국 나라의 왕자이다. 아버지의 후계자도 물론 나 혼자뿐이였지만 정부 덕에 나에겐 관심을 갖지 않으셨다.


방에서 혼자 밥을 먹고 혼자서 놀고 자는것 밖에 하는게 없었다. 그러던중 강대국인 하테오신국의 왕이 우리 아델란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 아버지! 이제 어쩝니까? "


" 넌 좀 조용히 해보거라 ! 시끄럽게 .. 일단 내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는데 말이오. 리온이를 저쪽 나라의 정부로 항복 뜻으로 주는건 어떻소 "


" 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저를 준다니요 .. 제가 물건도 아니고 "


" 시끄럽다! 너에게 어찌 선택권이 있겠느냐 ? 일단 백성들에게 알리거라 백성들의 신분은 보장해주고 왕자를 정부로 넘기겠다고 얼른 "


그렇게 아버지는 강대국 하테오신국에게 편지를 쓰셔서 전했다. 전달하는 신하를 불러세워선 편지에 무엇이 적혀있는지 확인해보았다.


「 하테오신국 왕 , 우리는 항복 하겠소. 백성들의 신분을 안전하게 보장해주신다면 아주 이쁘고 아름다운 우리 아들을 당신네 정부로 드리겠네 당신 아들이 무척 좋아할수도 있겠지 일단 답장을 기다려 보겠소 」


이쁘고 아름답다라.. 나는 잘 모르겠지만 성 내에서도 그런거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일단 문제는 그게 아니라 내가 정부가 된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정부로 인해 버림을 받고 외롭게 지냈는데 내가 하테오신국의 왕자 정부가 된다면 날 어떻게 할까 두렵다.


하테오신국을 가기 전까지 무력하게 지냈다.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만 잤다.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내 방으로 들어오셔선 자고 있던 날 깨웠다.


" 아버지가 여긴 왠일로 ... 하암 ..~ "


" 얼른 짐 싸거라 , 마지막이니 내가 와서 같이 챙겨주겠다 얼른 일어나거라 ! "


" 네...? .... 네 알겠습니다 .. "


나는 바로 일어나서 옷과 돈을 챙기고 앉아있었다. 자다 일어난지라 얼굴이 추잡스러웠다. 얼굴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밖에 있는 시녀에게 세수할 물을 떠오라 시켰다.


시녀는 몇분 뒤 물을 담은 대야와 수건을 들고 들어왔다. 내 앞에 놓고 문을 닫아 나가버렸다. 옷깃을 걷고 두 손으로 얼굴을 천천히 닦기 시작했다.


다 닦고 같이 들고 온 수건으로 얼굴 물기를 닦아냈다. 그리고 옷도 멋진거로 갈아입고는 아버지께서 직접 꽃단장을 해주셨다. 국가를 살리는 일이니 그 왕자에게 잘보이고 싶은 나머지 직접 하시겠다고 배워오셨다.


꽃단장이 끝나고 짐을 챙겨선 아버지와 같이 끼이익 소리가 나는 방문을 열고 나왔다. 이제 이 소리도 못듣기에 그리워질테지. 밖으로 가니 바로 준비 되어 있는 마차를 타고 이동해야했다. 아버지와는 헤어지고 그것도 나 혼자.

백성들이 살고있는 곳을 지나치다 우연히 어떤 말소리가 들렸다.


" 우리 국가 왕은 정말 착하신거 같아 ! 우리를 위해 하나뿐인 왕자를 보내고 "


" 맞아~ 정말 좋으신 분이셔. 아들을 보낼때 어떤 반응이셨을까? 엄청 슬피 우셨겠지 "


울긴 누가 운다고 .. 인사도 안해주시고 뒤돌아 가시던 아버지는 가다가 만난 정부의 머리를 쓰담아주시는걸 마지막으로 봤는데.

서운함에 눈물이 맺혀 안우는 척 잠을 청했다.




※※※




" 왕자님 , 도착했습니다 어서 일어나십쇼 "


" 으..... 알겠다 .. 나 이것 좀 도와줘 "


벌써 도착한듯 잠자고 있던 날 깨워주었다. 짐을 옮기는것을 도와달라고 하곤 짐을 넘겼다. 내리고 나선 엄청 큰 궁이 보였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다.


궁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녀들 또는 궁녀들이 나를 맞이해주며 짐을 옮겨주었다. 이제야 실감이 난다. 내가 하테오신국의 왕자의 정부가 되었다는것이 말이다.


그곳에 있던 모두가 나의 얼굴을 보고 놀란듯 쳐다보았는데 그 눈빛들은 기분 더러웠다. 왠지 내가 하나의 휼륭한 작품이라도 된듯 쳐다보았기 때문이다. 이런것에서 이런 취급 받기 싫다.


좀 걸어다가보니 하테오신국의 왕과 왕비 , 왕자가 내 마중을 나왔다. 다들 높으신 분들인데 정부같은거에게 굳이 발걸음을 들이시다니 대단하신분들이다.


" 어서오거라~! 하테오신국에 온걸 환영한다! 하하 반갑구나 , 말로만 들었지만 정말 이쁘장하게 생겼구만 "


" 하하....하 감사합니다 .. "


" 너가 내 정부라니 .. 앞으로 잘부탁한다 "


" 네.. 잘부탁드려요 왕자님 "


왕자라는 애가 내 눈도 못 마주치고 쫄본가 싶었지만 예전에 아버지에게 들은 얘기가 생각이 났다. 하테오신국 왕자는 검도 잘쓰고 싸움을 잘해서 평생을 전장에서 살았다고 말해주신적 있단거 같다.


근데 내 눈은 왜 마주치지 못하고 이리저리 굴리는걸까. 정부같은거랑 눈 마주치기 싫어하는 것 같다. 기분이 뭣같다. 나도 한 왕국의 왕자였었는데.


" 하... "


" 자 일단 너가 리온이를 데려가서 우리 국에 대해 가르쳐주어라 "


" 네 , 아버지. 리온 ?.. 따라와 "


대답말고 고개를 끄덕여 반응해주었다. 왕국은 엄청나게 넓었다. 물론 우리 아델란국의 왕국도 넓었지만 조금 걸었는데 다리가 아팠다.


방에서 자고 먹기만해서 그런가 체력이 부족해져서 얼마 걷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다. 하지만 겉으로 티내지 않는건 잘하기에 티내지 않았다.


내가 걸음걸이가 느린 탓에 왕자는 뒤를 돌아 나의 손목을 잡고 성큼성큼 걸어갔다.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더욱 힘들어졌고 헥헥거리며 끌려가다보니 어느새 방에 도착해있었다.


" 너가 들고온 짐은 좀 있으면 올것이니 기다리거라 "


" 하....아... 네.....후 .. "


" 걷는게 힘들면 나중엔 어떡할라고 , 나랑 체력 좀 길러야겠구나 "


" 송구합니다만 괜찮습니다 ... "


" 아니 안괜찮아. 흐음.. 그럼 힘들지 안힘들지 한번 해보는건 어떤가? "


이때 나는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점차 다가오는 왕자에게 갇히고 말았다. 키가 얼마나 크던지 나도 그리 꿀리는 키는 아니였다만 목 아프게 올려다 봐야 할 정도였다.


벌어진 내 다리 사이에 왕자의 다리 하나가 쑥 들어왔다. 뭔가 나의 그것을 짓누르듯한 느낌이 들어 아픔과 동시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곤 눈을 감으며 나에게 입맞춤을 하였는데 계속 왕자의 혀가 내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만 절대 입을 열어주지 않았다. 답답한지 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 아 " 소리가 나게끔 했다. 그 소리가 남으로써 내 입술이 서로 벌어졌고 그 사이로 통해 왕자의 혀가 들어왔다.


왕자의 혀는 말캉말캉했고 기분 좋은 느낌이였다. 너무 오랫동안 입맞춤을 하다보니 숨이 막혀왔고 입술을 빼고 주저앉으려다 내 다리 사이에 있는 왕자의 한 다리에게 내 그것을 눌려 다시 똑바로 일어섰다.


" 우흐....읍....!! 흐으읍 ! ...으흡....! ....푸하 ... 하아... "


" 폐활량도 부족한거 같네 "


" 흐아....후우...지금...이게 무슨 짓이십니까...하... "


" 순진한 척 하지말거라 , 뭔지 다 알면서 "


그러면서 내 옷을 천천히가 아닌 거세게 벗겨냈고 운동을 하지않아 뱃살은 나오지 않았지만 푸둥푸둥한 내 배를 볼수있었다. 왕자도 자신의 옷을 벗었고 왕자의 탄탄한 복근을 보고 약간 내 배가 쪽팔려졌다.


내 다리 사이에 넣었던 다리를 치우고는 날 넘어트렸다. 내가 아무리 정부라고 해도 날 좀 조심히 다뤄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이게 무슨 짓이냐며 왕자를 째려보던 순간 허리를 낮춰 내 아랫도리를 다 벗어던지곤 허리를 눌러 못 일어나게 만들었다. 전장에서만 살았던게 사실이였다.


힘이 엄청 장난아니게 세서 몸부림 칠수없었다. 그때 갑자기 자신의 손가락을 내 뒤에 쑤욱 집어넣었다.

알수없는 고통이 나를 반겨주었고 입에서는 이상한 소리를 내게되었다.


" 하우윽 !! 하...? 아흑 ! ... 우읏 ..! 아,아파요 !! ... "


뒤에 들어간 손가락은 한개뿐이였지만 처음인 나에겐 엄청난 고통이였다. 아버지의 정부도 이런짓을 했었을까 란 생각에 더러워 헛구역질이 나올뻔한걸 참고 견뎌냈다.


" 으.... 아흑...!! 하아..읏 ! ㅇ...아 잠시만...잠시마안..으흑..!! "


" 허 , 잠시만이라니 그런건 없다 "


그러면서 내 뒤를 넓히고 있던 손가락은 한개에서 두개로 추가되었고 당연한 소리지만 더더욱 아파왔다. 당장 이곳에서 아니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뒤를 찌를때마다 신음을 흘리며 아프다고 티를 냈건만 아무런 반응도 없이 계속 찔러가기만 하였다. 바닥에 있는 옷을 부여잡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참아냈다.


" ㅇ...이제에...흐읏...! 그만,그만하고 싶어...으흑...!! "


" 아직 한참 남았는데 그만하고싶다니 무슨 소릴 하는것이냐 "


" 히....으읏...! .너무....힘듭니다아... 하으...윽!! "


" 그럼 얼른 끝내도록 하겠다 "


뒤를 삽입하고 있던 손을 빼고 허리를 누르고 있던 손으로 내 배를 감싸 살짝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갑자기 자신의 것을 억지로 집어넣어 잠시동안 숨이 턱 막혀왔다.


어떻게 그 큰걸 다 넣을수가 있는건지 많이 놀라웠다. 왕자는 천천히 움직이며 삽입을 했지만 나에게는 좀 버겁고 힘들뿐이였다.


" 아...흐...흐흑..!! 시,싫어...우흐읏! "


" 조금만 참아봐 금방 기분 좋아질것이다 "


어느정도 다 들어갔을때쯤 끝부분이 어디 한곳을 찔렀을때 엄청난 신음을 내지르게 되었고 내 그것에선 하얀 액같은게 흘러나왔다.


왕자는 나의 반응들을 보고는 계속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찔러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 하아응!...ㅈ..잠...하앙..!! ..으흑! "


신음을 참아보려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왕자가 한손으로 내 두 손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입속에 손가락을 넣어 닫지 못하게 만들었다.


계속 혀만 건드니까 키스하는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혀를 왕자의 손가락에 비비기도 하고 입으로 그 손가락을 빨기도 하였다. 이런 행동을 하니 왕자도 기분이 좋아진건지 삽입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내 짐을 들어주는 하인이 도착한듯 들어가도 되겠냐며 연신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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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2-11 13:14 | 조회 : 6,925 목록
작가의 말
위기

죄송하지만 전리품수 폭군공은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질 예정입니다 너무 긴거 같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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