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정하기! | 삼사조



" 자! 하쿠바 누워 "

" 뭐? 내가 왜 누워!! 우리중에 제일 체구가 작은 쿠로바, 니가 누워야지 "

" 저.. 야들아 체구라하믄 쿠도도 쿠로바랑 똑같지않나 "

"헤이지! 닥쳐, 갑자기 왜 나까지 넣고 지랄이야 "

이들은 10분 전에 섹스를 하기로 정해놓고선 누가 박힐지 정하지를 않아 10분째 싸우고 있는 중이다. 계속 이렇게 싸우다가 이대로면 끝이 안날꺼라 생각한 신이치는 한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 그냥 한 사람씩 다 박혀보고, 누가 제일 텀같은지 정하자 "

카이토는 바로 찬성했고, 뒤이어 하쿠바와 헤이지도 고민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럼 첫번째는 누가 박힐래? "

" 자! 하쿠바! 누워!! "

하쿠바는 카이토가 자신보고 누워라 해서 또 반박할려 했지만, 차라리 빨리 하고 끝내자는 생각으로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다.

" 옷 벗고 "

하쿠바가 옷을 벗자 드러나는 하얀 속살로 카이토, 헤이지, 신이치의 눈빛은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늑대처럼 보였다. 하쿠바는 그런 3명을 보고 조금 떨었다. 먼저 신이치가 하쿠바에게로 가서 하쿠바의 것을 입에 넣고 펠라를 해 주었다.

" 앙읏, 하, 시..신이치 흣 그..만! 아아 "

" 야.. 헤이지, 우리도 지금 할래? "

" 어 그러자 "

곧바로 카이토와 헤이지가 하쿠바에게로 와 각각 카이토는 하쿠바의 유두를 입에 넣어 굴리고, 헤이지는 하쿠바의 구멍을 풀어주기위해 손가락을 두개 넣고 움직였다.

" 하..안,돼 하앙 ㄱ..갈거같아 읏 "

하쿠바는 이 말을 끝으로 사정하고말았다. 그래서 하쿠바를 범하던 3명은 ㅅ하던 행동을 멈추고 자기들끼리 쑥덕 거렸다.

" 하쿠바 신음도 잘내고.. 천상 텀인 것 같지? "

" 어! 아까 내가 손가락으로 요놈 구멍 풀어주는데 어찌나 조이는지! "

" ... 하쿠바 정액도 맛있었어 "

하쿠바는 안들리는 척 했지만 다 들리는 음담패설에 얼굴이 빨개져 엎드려서 이불 속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 순간 언제 얘기를 다 한건지 하쿠바의 뒷 구멍에 카이토의 것이 들어왔다. 아까 헤이지가 풀어준 덕에 잘 들어가긴 했다.

" 앙!!! "

하쿠바는 생전 처음 질러보는 높은 신음에 두 손으로 입을 막아 신음을 참아냈다. 카이토는 점점 속도를 높여갔지만 하쿠바는 계속해서 신음을 참고있었다.

" 으읍!!! 흐읍 흡 으으 "

그런 모습을 본 신이치가 하쿠바의 한 손을 꺼내들어 자신의 것을 위 아래로 움직이게 했다. 헤이지도 신이치와 같이 하쿠바의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것을 만지게 했다.

" 아응 하읏 하 아앙 하 "

두 손을 없애버리자 신음이 봇물터지듯 흘러나오는 하쿠바였다. ... 얼마나 지났을까 3사림은 슬슬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 아, 하쿠바 나 갈 것 같아 "

" 으읏 나,도 "

" 내도다... "

결국 세 사람의 하얀 액은 하쿠바의 흰 살에 묻고 흘러내려 하쿠바가 정말 색적이게 보였다. 하쿠바가 지쳐 침대에 누워서 잠시 숨을 고르던 사이 뒤에서는 다음으로 박힐 사람을 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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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22 00:48 | 조회 : 5,729 목록
작가의 말
사프로

다음은 누가 박히게 할까요 :) // 4편까지는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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