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오빠 미안해 끝까지 오빠의 복수를 하지 못할 것 같아."
"아스텔 님 들어가도 되나요?"
"상관없다."

여자가 혼자 울던 중 어떤 사람이 들어가도 되냐고 묻자 눈물을 멈추더니 상관없다고 했다.

"제인아 도망가자 이번 싸움은 우리가 질 게 뻔해"
"라스테 제인이라고 부르지 마! 제인은 오빠가 죽었을 때 죽었다고 게다가 도망가자고 웃기지 마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 이유는 복수뿐인데 그 이유에서 도망가라니 그럼 죽으라는 거잖아. 미안해 그리고 모두를 데리고 도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나일 거야 그러니 쫓아가지 않을 테니 그들을 데리고 도망가 나는 끝까지 싸울 테니"
"엿들어서 죄송 하지만 저희만 도망치라니 싫습니다. 아스텔 님이 싸우면 저희도 끝까지 싸울 겁니다."

아스텔이 자신은 끝까지 싸울 테니 모두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하자 숨어 엿듣고 있던 기사들이 아스텔이 싸우면 자신들도 싸운다고 하자 아스텔이 미소를 지었다.

"바보 같은 사람들"
"아스텔 님은 바보 같은 대장이고 저희는 그런 대장과 함께 싸우는 바보들이죠. 그러니 같은 바보들이 곁에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마세요."

에스텔이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하자 라스테 웃으면서 같은 바보들이 곁에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말라고 했다.

"고마워 애들아"
"뭐라고 하셨나요?"
"못 들었으면 말아."

아스텔이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자 기사들도 웃으면서 뭐라고 하셨냐고 하자 아스텔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못 들었으면 말라고 했다.

그렇게 마지막의 밤이 지났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너희는 도망가."
"저희가 말했잖아요. 끝까지 같이 싸울 거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아스테님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아스텔이 전쟁에 나가기 전 늦지 않았으니 너희는 도망가라고 했지만, 병사들은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싸울 거라고 아스텔은 만나 행복하다고 했다.

아스텔은 그 말을 듣고 결국에 눈물을 흘렸다.

"울지 마세요 새롭게 시작할 여행을 앞두고 울면 안 되죠 저희는 죽어서도 다 함께 예요."
"그럼 모두 죽어서 다시 만나죠."

아스텔이 눈물을 흘리자 기사들이 웃으면서 새롭게 시작할 여행을 앞두고 울면 안 된다고 저희는 죽어서도 함께라고 하자 주인공은 눈물을 닦으면서 모두 죽어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아스텔 항복할 생각은 없는가?"
"바보 같은 소리는 하시지 마세요. 제가 항복할 일이 없단 것쯤은 오라버니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전쟁 도중 남자가 항복할 생각이 없는지 물어보자 아스텔은 웃으면서 자신이 항복할 일이 없다고 했다.

"아쉽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뭐지?"
"황족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전부 저주받아 죽길 바라요."

남자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자 아스텔은 웃으면서 모두 저주받아 죽길 바란다고 했다.

그 후 아스텔은 죽었다.

아스텔 시점

"너는 복수하다 죽은 걸 후회하지 않아?"
"후회하지 않아 후회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오빠와 유스테르의 복수를 끝까지 못했다는 것이 후회돼."

눈을 뜨자 새하얀 공간이 있었다.
여자가 나타나더니 복수하다 죽은 걸 후회하는지 물어봐서 나는 후회 하는 것이 있다면 오라버니와 유스테르의 복수를 끝까지 못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하였다.

"역시 너는 재미있는 것 같아 내가 특별히 너를 과거로 보내주고 모두를 지킬만한 능력도 줄 테니 미래를 한번 바꿔봐."
"정말 감사해요. 천사님"

내 말에 여자는 웃으면서 특별히 과거로 보내주고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줄 테니 미래를 한번 바꿔보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했다.

그 후 나는 잠들었다.
다시 깨어났을 때는 내가 지내던 방이었다.

(쨍그랑)
"무슨 소리야 괜찮은 거야 제인아?"
"제인아, 괜찮아?"
일어나려고 하다 넘어질 때 꽃병이 밀려서 깨졌다.
그 소리를 듣고 언니랑 오빠가 내 방에 들어왔다.

"흐아앙 오바 (흐아앙 오빠)"
"왜 우는 거야?"

내가 울자 오빠는 허둥지둥하며 왜 우는 거냐고 했다.

"흐아아앙 오바오바 (흐아아앙 오빠오빠)"
"그래, 나 여기 있어."

내가 울면서 계속 오빠를 부르자 오빠는 나를 안아주면서 여기 있다고 했다.

"제나야 왜 그러는 거야?"
"꿈에서 오바가 나르두고 사라져서 그래서 나쁘 사라드리 나르 마 때려서. (꿈에서 오빠가 나를 두고 사라졌어 그래서 나쁜 사람들이 나를 막 때렸어.)"

오빠가 왜 그랬는지 물어봤지만 나는 솔직하게 대답 할수 없어서 꿈에서 오빠가 사라져서 나쁜 사람들이 나를 때렸다고 했다.

"제인아 손 다쳤는데 괜찮아?"
"으 안아퍼서 다쳐는지도 모라서. (응 안 아파서 다쳤는지도 몰랐어)"
"그래도 흉질 수 있으니 치료해줄게"

제나 언니가 괜찮은지 물어봐서 안 아파서 다쳤는지도 몰랐다고 했지만, 언니는 흉질 수 있다고 치료해 주었다.

"소란스럽게 하지 마시고 밥 드세요."

그때 유모가 들어와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밥 먹으라고 했다.

"바에 독이서서 머으며 안되 (밥에 독 있어서 먹으면 안 돼)
공주님 조용히 하시고 밥 드세요."

내가 밥에 독 있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자 유모가 밥을 강제로 먹이려고 했다.

"지금 무슨 짓이죠? 우리들이 아바마마의 신뢰와 사랑을 받지 못하지만 당신이 해칠 수는 없을 텐데요?"
"그게 아니라 공주님이 밥을 안 드시려고 해서 왕자님 죄송합니다."

오빠가 그 모습을 보고 화내자 유모는 떨면서 사과를 했지만, 오빠는 눈은 이미 차가웠다.

"밥은 제가 알아서 챙길 테니 그 음식 들고 나가세요."
"죄송합니다."

오빠가 아직 떨고 있는 유모를 보고 밥은 자신이 알아서 챙길 테니 음식을 들고 나가라고 하자 유모는 사과한 후 나갔다.

"제인아 괜찮아?"
"으 괘차나 (응 괜찮아)"

유모가 나가자 제나 언니가 괜찮은지 물어봐서 나는 괜찮다고 했다.

"제인아, 밥에 독이 있는지 어떻게 안 거야?"
"그게 바에 독이이다는 가이 드어서 아라서 (그게 밥에 독이 있다는 감이 들어서 알았어)"

오빠가 나보고 독이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봐서 답해주자 오빠의 표정이 안 좋았다.

그 후 오빠가 뭐라고 중얼거렸지만 안 들려서 쳐다봤지만, 오빠는 웃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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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5-20 14:56 | 조회 : 847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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