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는 마녀다

-죽어버려! 우리를 속이다니!
-소름끼쳐‥! 내가 얼마나 친절히 대해줬는데!

나에게 돌을 던지고
나를 욕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

어제까지는 분명 친근하게 굴었던 사람들

왜 이렇게 변했을까

-죽어! 이‥

아아- 그랬었지

그랬었지‥

-마녀!

나는, 마녀다

아름다웠던 거리와 온기는 사라지고 나에게 남은 것은 학대와 싸늘함 뿐

이 때, 뒷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동화처럼 정의의 기사가 나와 못된 마녀를 죽여버릴까? 그것도 아니면 엄청난 마법을 부려 마녀가 불쌍한 사람들을 죽일까?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내가 알려줄께

난 전부 알고 있어

이건 내 이야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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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7-19 23:20 | 조회 : 1,529 목록
작가의 말
이네라리아

안녕하세요! 어‥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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