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모든 사람들이 있었다가 상처받았단 이유로, 실망했다는 이유로, 싫다는 이유로 다 떠나도 너 하나 만큼은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줘. 마치 그림자처럼.. 내 편이 되어줘 더 이상 우울해하지도 쓸쓸해하지도 않게.. 내가 망가지지않게 네가 날 놓지 말고 잡아줘. 너까지 내 곁을 떠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조차 없으니까.. 너 만큼은 날 싫어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정말..
중·고딩 때부터 알게 된 우리의 인연.. 끊어지지 말고 오래갔으면 좋겠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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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곁엔 의지할 소수의 지인들이 있으니 살아갈 힘이 조금은 남아있다.(나의 버팀목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