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빠따는 닭치고 자소

우선 새학기 첫 날이라고 칩시다
이게 학교 전통인지 나라법인지 ㅈ젓 시작은 어딜가나 자소타임(이라 쓰고 개쉐이이들의 즤-라ㄹ이라 읽는다)
이래뵈도
저는 매우 정상중 최고점 정상인입니다
물론 다른 정상인과 비교하면 미린새끼중 한 마리인데 이것들과 있으면 지극 정상임요
이런날 저는 자소 할 때
내 이름은 윤준혁이고 게임에 미린놈임.'커서 정상인 되기'란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가지고 있지.
라고 끝내면 정철희(가명)라고 저 다음으로 정상인이 있거든요
야놈은
아임 쩡철희에용~애교가 많탑니다!뿌잉☆(<-남자)
이라고 해서 애들 다 웃으면서 토했어요(물론 실제로 말고)
이때 쌤도 졸라 웃기게 썩은 벌레 씹은 표정이였는데 저 새끼만 당당하게
아 뿌듯
이 표정이였어서 애들이 ㅈㄴ 웃으면서
미르스틴 놈아 ㅈㄴ 토나와ㅋㅋ
라고 하면
으응~~
이 ㅈㄹ 하고 있고ㅋㅋ
그래서 얘 다음으로 아무도 자소 못하고 끝났어요ㅋㅋ
그렇게 1교시 날려 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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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5-25 02:42 | 조회 : 1,461 목록
작가의 말
윤쭌

다시 한 번더 경고☆욕 보기 싫으면 뒤로 버튼 누르심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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