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사도2화

한빛: "언니 나 피곤한데 자면 안될까?"
은나: "그래 잘 시간도 넘었으니."
한빛: "잘자고 사랑해."
은나: "너도 잘자고 사랑해."
한빛: "저기 언니 나 언니가 하는일 도와주면 안되?"
은나: "음 잘모르겠어 내일 다른 팀이랑 상의하자."
한빛: "언니랑 같이 일할수 있으면 좋겠다."
은나: "그러게."
한빛: "아무튼 인제 진짜로 잘자."
은나: "너도 잘자."
한빛: "으 잘잤다."
은나: "일어났어?"
한빛: "응 좋은 아침이야 언니."
은나: "상의한 결과 같이 일해도 되는데 무리 하지는 말것 알겠지?"
한빛: "알겠어."
은나: "눈 부었어?"
한빛: "약간 부은것 같아."
은나: "그래서 웃은것 이구나."
한빛: "누가 웃었어?"
은나: "응 나를 보자마자 웃었어."
한빛: "그러구나."
은나: "차 마실래?"
한빛: "응 먹을래!"
은나: "미안."
한빛: "왜?"
은나: "아니야."
한빛: "어?"
털석
한: "잠들었나?"
은나: "응."
한: "기억을 읽어주기만 하면 되나?"
은나: "응 부탁할께."
한: "알겠다."
은나: "고마워."
한: "시작한다."
한빛의과거
한빛: "엄마 나 이번 시험도 100점 맞았어."
한빛엄마: "야 너 나 바쁘니깐 중요하지 않은것 같고 나한테 말걸지 말라고 했잖아."
한빛: "미안해 엄마."
한빛엄마: "이런아이는 필요 없었는데 차라리 없는게 더 나았어."
한빛:미안해
2분뒤
한빛엄마: "한빛아, 아까 말 심하게 해서 미안 그때 내가 예민해서 그랬어 내가 한빛이를 엄청 좋아하는것 알지 우리 기분을좋게 해줄 한빛이가 좋아하는 마법쇼 갈까?"
한빛: "응!"
한빛엄마: "오늘은 무엇을 할까나 음 불 마법쇼 할텐데 갈래?"
한빛: "응."
한빛엄마: "차타고 가자."
한빛: "알겠어."
한빛엄마: "다왔다."
한빛: "와!"
한빛엄마: "어 오늘 무슨 사정으로 못한다고 하네 집으로 가자."
한빛: "힝 알겠어."
터벅터벅
한빛엄마: "어 무슨소리지?"
한빛엄마: "한빛아, 도망쳐."
한빛: "엄마? 엄마 일어나 나 엄마 한테 잘할께. 응 제발 일어나줘 날 혼자두지말아줘 엄마."
??: "인제 니 차례다."
한빛: "까약 싫어."
??: "크윽 능력자 일줄은."
경찰: "무슨소란이니?"
아이: "저 남자가 엄마를 죽였어요."
??: "벌써 잡힐줄은 몰랐는데 내이름은 하룬이다. 내 이름을 기억해라 감옥에서 나오면 너를 죽여 줄테니깐."
경찰: "이리와."
하룬: "크큭 알겠어."
2년후
한빛: "오늘 엄마 기일이네."
??: "한빛아, 괜찮아?"
한빛: "응 괜찮아."
??: "오늘 너네 엄마를 죽인 살인마가 나오지 않아?
한빛: 그러게 앞으로는 나한테 말걸지마".
??: "왜?"
한빛: "나랑 친하다는 이유로 니가 죽으면 어떻게해.
??: 괜찮아 죽는다고 해도 널 원망하지 않아."
한빛: "고마워 우현아,"
우현: "친구로서 당연한것인데."
한빛: "집에가자."
우현: "그래."
한빛: "오랜만에 너랑 하교하는것 같다."
우현: "오랜만에 하교하는것 맞거든 이따가 같이 성묘하러 가자."
한빛: "그래."
우현: "한빛아 뒤에 도망쳐."
한빛: "으악!"
우현: "괜찮아?"
한빛: "응 괜찮아."
한빛: "오랜만이예요. 하룬씨."
하룬: "날 기억 하다니 영광인걸"
한빛: "시끄러워 니가 엄마를 죽였으니 당연히 기억하지."
우현: "도발 하지말고 빨리 도망가자."
하룬: "저기 제안 할께 있는데 너희 둘중에 한명이 죽으면 2년동안 누굴 죽이지 않을께."
우현: "정말 이예요?"
하룬: "거짓말은 안해."
한빛: "제가 죽을께요."
하룬: "알겠어."
우현: "윽"
한빛: "대체 왜 니가 죽어?"
우현: "이 바보야 내가 죽는다고 했으면 대신 죽으려고 했을것 아니야 그러니깐 똑 같은거라고 생각해."
한빛: "그래도 상관 없는 너가 죽을 필요는 없잖아?"
우현: "내가 왜 상관이 없어 단짝친구의 문제 였는데 너 다른사람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향이 있어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내말만 믿어 넌 저주 받지 않았어 누가 죽는것은 너탓이 아니야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한빛: "우현아, 내가 더 미안해 그러니 눈 좀 떠봐 하룬씨는 언제 떠났데? 용서 못해 죽여 버릴꺼야."
??: "너 나랑 같은 반인 한빛이지?"
한빛: "나한테 말시키지마."
??: "이아이 우현이 아니야 왜 죽었어?"
한빛: "하루 그 자식이 죽였어."
??: "그래? 힘들텐데 죽지 않고 버텨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이름은 우진이야, 우현이의 쌍둥이 동생이야."
한빛: "우진아 미안해 나때문에 너의 쌍둥이 누나가 죽었어 정말 미안해."
우진: "우현이는 미래를 볼수 있었어 그러니깐 오늘 일을 알았을거야 비록 오늘일지 모랐겠지만."
우진: "울지마 한빛아, 울면그아이가 슬퍼 할꺼야."
한빛: "응."
우진: "나랑 친구 할래?"
한빛: "응."
우진: "고마워."
한빛: "너도 능력있니?"
우진: "응 나는 과거를 읽을수 있어."
한빛: "우현이랑 능력이 비슷하네."
우진: "쌍둥이니깐 그러나봐 우린 둘다 태어났을때 부터 능력이 있었거든."
한빛: "그렇구나 부럽다 처음부터 능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우진: "슬퍼하지마 한빛아,"
한빛: "고마워."
우진: "자신이 죽으면 너한테 전해달라는 말이있었어.
내가 밀치지 않았어도 나는 얼마 못산다고 그러니깐 죽기 전에 친구를 도와줄수 있어서 행복하니깐 바보 같이 울고만 있지말고 웃으라고 넌 웃는 모습이 더예쁘니깐 이라고 우현이가 전해 달라고 했어."
한빛: "무슨소리야 그아이가 왜죽어?"
우진: "그애는 몸이 약했는데 무슨 불치병이 걸려서 얼마 못살았을거야."
한빛: "그럴수가."
2년뒤
한빛: "우진아 오늘 우현이 제사 지내려고 하는데 같이 지낼래?"
우진: "그래."
한빛: "나 좀 늦게 끝날것 같으니깐 먼저 내집에 가 있어."
우진: "알겠어."
집으로 갈때
따르르릉
한빛: "누구지 우진이네 무슨일인가?"
한빛: "우진아 무슨일있어?"
하룬: "안녕 오랜만이네."
한빛: "니가 왜 우진이의 휴대폰을 같고 있어?"
하룬: "뻔한것 아닌가? 아무튼 ♥♥공원에 오후4시50분까지 안오면 이아이는 죽어"
한빛: "2분 남았는데 어떻게 가?"
하룬: "그건 내알빠 아니고 그럼 이만."
♥♥공원앞
한빛: "젠장 또 늦고 말았어. 뭐지?"
"안녕 이편지를 읽고 있다면 벌써 그아이는 죽었겠지 의자 위에 있는 휴대폰은 선물이야 그아이의 마지막 말이 담겨 있어. 앞으로는 너를 죽이려고 안할께 그대신 너의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바로 죽일거야."
한빛: "한번 들어볼까?"
우진: "이걸 듣고 있다면 벌써 난 죽었겠네 그래도 널 원망안해 그사람은 너가 그시간에 와도 날 죽였을테니깐. 우진 내가 과거를 본다는걸 말해잖아 그때 우현이가 울고 있길래 봤더니 나랑 우현이가 죽었는데 모든 아이들이 너가 저주받아 너랑 친해지면 죽는다고 하면서 놀리는것이야 그래서 우현이가 나라도 살아서 그미래를 바꾸어 주라고 했는데 그대로 이네 미안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마 넌 저주를 받지 않았어 그리고 내일 내책상에 봐 거기에 나의 마지막 선물인 목걸이가 있을거야 부디 마음에 들었길 바래 사랑해 한빛아."
한빛: "이 바보야 차라리 도망가지 날 신경쓰지 말고 내가 없었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이러면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잖아 사실 나도 니 사물함에 선물 주느라 늦게 온것인데 니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야."
내일
??: "그것 들었어? 한빛이라는 저주 받은 아이때문에 우진이라는 아이랑 우현이가 죽었데."
??2: "정말 우리도 저주 받아 죽는것 아니야 왜 이런 아이랑 같은 반인데."
??: "그러게 말이다."
한빛: 흑흐윽
??: "야 니가 무엇을 잘했다고 울어 너때문에 사람이 2명이나 죽었는데 너 같은것은 태어났어는 안됬어.
찰싹"
한빛: "흐윽."
우진: "야 너네 이아이 괴롭히지마."
한빛: "우진아 어떻게?"
우진: "이 바보가 다른사람 시선을 신경 쓰지 말라고 했잖아."
한빛: "그래도 나때문에 니가 죽은것은 맞잖아."
은나: "그만 그만보여줘도 되."
한: "알겠다 기절한 기억도 지워줄까?"
은나: "응 부탁할께."
한: "인제 됐어 곧 깨어 날것이야."
은나: "고마워."
한빛: "으음 잘잤다 언니 좋은 아침이야."
은나: "그래 좋은 아침이야."





왜 은나가 한에게 기억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게 되었을까?

은나: "으음 잘잤다 한빛이는 아직 자네."
한빛: "흐흑 미안해 우진아, 우빈아, 엄마 살아있어서 미안해."
은나: "한빛아 일어나봐 왜그래?"
한빛: "싫어 때리지마 나도 살아있으면 안되는걸 안다고."
은나: "무슨소리야?"
은나: "한에게 부탁드려야 겠네"
은나: "한 부탁 할께있는데 들어 줄수 있을까?"
한: "풋 얼굴이 왜그래."
은나: "내얼굴이 뭐 어때서."
한: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튼 무슨 부탁이지?"
은나: "한빛 그아이의 기억을 읽어줘."
한: "무슨소리냐?"
은나: "그아이의 잠꼬대가 이상해서"
한: "하지만 그아이는 아직 날 믿지 않을텐데."
은나: "내가 차에다 능력 못 사용하게 하는 약을 넣을께."
한: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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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4-24 00:01 | 조회 : 980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한의 능력이 통한것은 능력을 못쓰게 하는약이 차에 들어갔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하룬의 능력은 빛이예요. 빛으로 찔러 죽이는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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