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세번째 조각

1초라는 시간만큼이라도 편하게 숨쉴 수 있었다면 좋겠네.
약은 먹기 싫어서 갖다 버려버리고,
계속되는 두통에 갑자기 쓰러져버려서는.

아, 사실 쓰러질때
'이대로 숨이 멈췄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해버렸어.

이제 어디서도 행복하지 못할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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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5-26 18:11 | 조회 : 489 목록
작가의 말
*허니데이*

신발 찢어졌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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