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미친새끼지만 그딴 말까지 했어야 했나?차라리 바다에 빠진 그날 죽었으면 좋았겠네그딴말 듣지 않아도 됬잖아상처받지 않아도 됬잖아어차피 날 위해 슬퍼할놈 없는데내가 죽어 슬퍼할놈 없는데전부 허울좋은 얘기나 늘어놓다가 잊어버리겠지바보들-근데 난 죽어도 그사람이 우는모습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서 만에하나 내가 죽어 그사람이 눈물흘리지 않도록 모두의 기억속에 잊혀졌으면 실로 해피엔딩일텐데
아무생각 없었겠지만 내겐 칼날에 온몸이 베인것보다 아팠는데. 그런 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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