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았던 아이6화

진주: "보이야 빨리 일어나."
보이: "5분만"
진주: "아까도 그말 했잖아 로즈도 일어나 있어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보다 늦게 일어나면 어떻게."
보이: "윽 일어나면 되잖아."
로즈: "보이오빠 좋은아침."
보이: "응 좋은아침."
보이: "보라는?"
보라: "나 여기있어 형."
보이: "난 또 어디나간줄 알았네."
보라: "윽 형은 내가 맨날 내가 나가는줄 알아?"
보이: "맞잖아."
보라: "아니야!"
보이: "소리지르지마 머리아파."
보라: "미안."
보이: "아니야."
로즈: "보라오빠 놀아주면 안되? 나 심심해."
보라: "무엇하고 놀고 싶은데?"
로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자."
보라: "그래. 형도 같이 할래?"
보이: "응 나도 같이 할래."
보라: "술래는 누가할래?"
로즈: "내가 하고 싶어!"
"보라: 그래!"
로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로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로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보라오빠 움직였어 이리와."
보라: "칫"
로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로즈: "와 보이 오빠 잡았다 보이오빠가 술래야."
보이: "알겠어"
2시간뒤 (그냥 2시간이 지날때까지 놀았다고 생각하면 되요)
로즈: "하 재미있었다. 근데 보라오빠는 마법학교 안다녀?"
보라: "아니 난 진작에 졸업했어."
로즈 "벌써? 대단하다."
보라: "에헴"
로즈: "나도 마법학교 다니고 싶다."
보이: "엄마한테 부탁하지 그래?
로즈: "하지만 언니를 보면 어떻게."
보이: "마법학교는 학년마다 등교시간이 다르니깐 괜찮을거야."
로즈: "그럼 다닐까?"
보라: "그럼 나도 같이 다니자."
로즈: 어떻게?
보라: "교수로 활동할수 있지롱."
로즈: "헐~ 어떻게?"
보이: "선생님이 내가 엄청 훌륭해서 졸업시킨거여서 내가 교수로 활동할수있어."
로즈: "다행이다 나 혼자 학교가야할까봐 긴장했는데."
보라: "아직 간다고 정해지지 않았어 이따가 엄마한테 허락받자."
로즈: "응 그러자!"
진주 "그러니깐 마법학교 다니는것을 허락해달라고?"
로즈 "네!"
진주: 알겠어 그대신 부작용 있는날에는 학교 가지마 알겠지?
로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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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4-02 20:52 | 조회 : 1,124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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