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았던 아이 4화

로즈: " 저 가출했어요."
진주: "왜?"
설명중
진주: "이런 나쁜 사람 같으니라고 어떻게 자기의 딸을 그렇게 대할수 있지?" "괜찮으면 내 딸 할래?"
보이: "엄마 멋대로 결정하면 어떻게 2시간뒤에 아빠랑 보라가 올테니 그때 정하자."
진주: "알겠어 그래도 되지 얘야?"
로즈: "네."
진주: "얘야 이름이 뭐니?"
로즈: "로즈요."
진주: 장미인가 이쁜 이름이네
로즈: "감사합니다."
진주: "성이 뭐니?"
로즈: "박이예요."
진주: "박이라고? 그 가문은 가족을 아끼는 가문이잖아."
로즈: "네 박씨는 인데 저한테는 별로 안좋게 대했어요."
진주: "아 그렇구나."
로즈: "네"
2시간뒤
??: "너네엄마랑 보이가 잘지낼지 걱정이다"
??: "엄마랑 형은 잘지낼거예요"
진주: "다녀오셨어요? 보라도 잘다녀왔니?"
보이: "잘다녀오셨어요 아버지?" "보라 너도 잘다녀왔어?"
보라: "네"
보이: "아버지 엄마가 어떤애 입양시키고 싶다고 하는데 그래도 되?"
아빠: "오 그래? 우선 그애 보고 결정하자."
로즈: "저기 안녕하세요."
아빠:"안녕 넌 누구니?"
로즈: "로즈예요."
보이: "엄마가 입양하고 싶다고 하는애가 저 아이야."
아빠: "그럼 상관없어."
보이: "보라, 너는 어때?"
보라: "나도 상관없어."
아빠: "그럼 로즈는 인제 하로즈로 되는것이야."
로즈: "네 저를 가족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우리도 우리의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아빠: "로즈야, 혹시 우리가 조심해주어야 하는것 있니?"
로즈: "저기 그게 신님이 주신 힘이있는데 부작용으로
피를토하고 열나고 쓰러져요"
아빠: "알겠어 방에 가서 쉬어 보라야, 니가 로즈좀 대려다줘."
보라: "네 알겠어요"
보라: "로즈야, 여기가 니방이야. 바로 옆방이 내방이니 무슨일 있으면 말해"
로즈: "네 알겠어요. 보라 오빠."
보라: "인제 가족인데 높인말 사용하지마."
로즈: "응 알겠어 보라오빠."
보라: "로즈야, 지금 점심시간이야 빨리 나와 로즈야, 문열게."
보라: "어디아파 로즈야?"
보라: "헉 머리가 뜨거워."
보라: "엄마 로즈 열나는것 같아 머리가 뜨거워."
진주: "알겠어 같이 가보자."
보이: "나도 같이 올라가자."
진주: "정말 머리가 뜨겁네."
보이: "부작용 때문인것같아 좀이따가 병원가자."
보이: 로즈야 일었났어?"
로즈: "무서워서 병원가기 싫어. 오빠."
보이: "왜? 뭐가 무서워?"
로즈: "옛날에 언니랑 나랑 전 엄마 전 아빠랑 병원 갔는데 그때 어떤 의사 선생님이 내가 마법이 강해서 안죽을지 알았는지 나한테 마법을 강해지는 약을 실험했었어 그것 때문에 병원이 무서워."
보이: "그럼 이따가 엄청 아프면 그때 병원가자 누가 해코지 하지못하게 곁에서 지켜줄테니깐"
로즈: "고마워 오빠."
웬: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부작용이 시작했은 몰랐네요."
웬: "로즈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에게 당신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은 물의 정령왕 웬이예요."
웬: "로즈님 알약 먹을수 있나요?"
로즈: "네"
웬: "그럼 이 알약을 드세요."
로즈: "네 오! 약을 먹으니 몸이안아퍼요."
보이: 로즈한테 무슨약을 준거야?
웬: 고통을 없어지게 하는 약이예요.
웬: "로즈님 부작용때 엄청 아프시면 그 알약을 드세요."
로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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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3-29 20:39 | 조회 : 1,221 목록
작가의 말
행복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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