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물 2 (수위쌤)

이 글은 강간물1과 이어지지않습니다. 수위가 쎄니 보기 거북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였다. 햇빛이 창가에 쏟아지고 딱 잠들기 좋은 그런 오후. 오랜만에 학원을 마친후, 찬우와 함께 선우네 집에 가는 중이였다.

기말고사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 나는 오랜만에 가는 선우네 집에 꽤 들떠 있었다.

"그렇게 좋냐?"

신나게 들뜬 나를 보고 찬우는 노는게 그렇게 좋냐며 나를 건드렸고 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응!!"

이라고 대답했다.

"곧 기말고사인데, 그건 걱정도 안되냐?"

"뭐.. 내가 언제 시험잘치는거 봤냐?"

"그렇긴 하지"

"뭐??!"

"왜? 나한테 덤비게? 니가? ㅋㅋㅋ"

"재수없써.....( * 3 *), 뭐 자긴 얼마나 잘한다구.."

"..너보단 잘해"

"그래그래.. 뒤에서 20등 21등, 우리함께 잘해보자!"

"오케이 21등씨 팟팅!!"

"죽고 싶냐?"

"설마"

한바탕 싸움을 하고 난 뒤에야 그 녀석은 조용해 졌다.

"아, 그리고.."

"왜?"

"그게..."

평소 답지 않게 뜸을 들이는 찬우를 보고 나까지 덩달아 긴장했다.

"뭐냐?"

"우리 친구 맞지..?"

뜬근없은 찬우의 소리에 나는 무슨 쌩뚱맞은 소리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평소라면 장난식으로 아닌데라는 소리를 했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진지해보이는 찬우의 얼굴에 나는 피식 웃으며 당연하다는 대답을 하였다.

"그럼 나랑 선우가 무슨 짓을 해도 친구인거지?"

이건 또 무슨 말이래...

"..설마, 너네  사람죽이고 막 그런거 아니지?"

"그런거 아니거든? 빨리 대답이나하지 그러냐"

찬우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

"ㅋㅋㅋ그런거만 아니면 당연하지,  난 또 너가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하나 했다"

그럼 그렇지 한순간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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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네 집에 도착한 나는 곧바로 가방을 던지고 침대위로 골인 하였다.

"어쭈~ 여기가 너네집 안방같다~^^"

침대 위에서 뭉기적거리고 있는 나를 그 둘은 가만히 쳐다보며 말을 하였다.

"왜에...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이정도는 감안해주라아..웅?"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며 나는 다시 이불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어쩐지 조용한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이불 밖으로 다시 나가보니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그 둘이 보였다.

"뭐냐,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는..내 애교가 그리 귀여웠니?"

"...."

"아 씨 말좀 해봐, 왜이래 다들 ㅡㅡ"

"ㅇ,어? 뭔 미친소리야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잠깐 벙쪗다 ㅋㅋ"

"뭐? 야!!"

에휴.. 그럼 그렇지

"빨랑 놀기나 하자"

기말고사란 시험 따윈 잊어버리고 우린 미친듯이 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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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민영아, 목마르지 않냐?"

미친듯이 논 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선우가 나에게 음료수를 건네었다.

"오, 떙큐. 마침 목말랐는데"

수분보충을 하고 난 후 나는 나갈 준비를 하였다.

"뭐야, 안가? 그리고 그 눈빛은 뭐냐"

나갈채비를 하니 나를 바라보는 그 둘이였다.

"어? 난 그냥 조금 더 있게"

"아 그래? 그럼 난 먼저 간다"

"벌써 가게?"

"엉야, 넌 안가? 선우한테 민폐다~"

"그럼 나 잠만 화장실좀, 좀만 기달"

"엉"


잠깐 화장실을 간 찬우를 기다리다 피곤함이 몰려와 갑자기 노곤해진 느낌에 침대에 자세를 고쳐잡으며 저의 눈꺼풀이 스르륵 감겼다.

그리고 어디에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선우와 찬우릐 목소리를 자장가삼아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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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 갑자기 이상한 느낌에 바로 눈이 떠졌다.

그리고 나는 내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두 손발은 묶여있고  입은 테이프로  막아져 있었다. 더 황당스러운 건 옷은 온데간데 없고 내가 나체로 묶여있다는 사실이였다. 너무 당혹스러워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보니 선우와 찬혁이가 눈에 들어왔다. 살려달라고 말을 할려했지만, 입이 막혀있어 있는 힘껏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선우와 찬혁이의 시선이 나에게로 왔다.

"읍! 으읍!"

당연히 나는 그 둘이 나를 보고 풀어줄줄 알았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말투와 눈빛뿐이였다.

"어? 뭐야, 이제 깼네?"

"너무 늦게깨서 잠들뻔 했잖아, 민영아?"

 열심히 움직이던 나의 몸의 한순간에 멈췄다.

이윽고 그 둘은 킥킥거리며 나의 곁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둘의 싸늘한 눈빚에
소름이 끼쳤다. 인간은 위험한 순간에 처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보호한다고 했던가. 나도 모르게 몸을 한껏 움츠리고 눈을 감아버렸다. 그러자 그 둘은 손으로 나의 몸을 염탐하기 시작하였다.

나의 몸을 더 만질수록 몸을 더 움츠려보았지만 둘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투툭

어느순간 내눈에서 눈물이 하나 둘식 떨어졌다.
그제서야 그녀석들은 행동을 멈추고 내 얼굴을 살피기 시작했다. 떨고 있는 나의 모습을 한번 쓰윽 흩더니

"무서워, 민영아?"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ㅋㅋ근데 나는 너무 떨리는데 어떡하지?"

찬우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내 입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거칠게 때어냈다.
테이프가 때어지자마자 얼얼람을 느낄 생각도 없이 입안으로 혀가 들어왔다.

"ㅎ,흐으..."

선우는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숨셔"

이 짧은 말을 끝내고 혀를 더 깊숙이 넣기 시작했다.

계속 청테이프로 입이 막아져있어 숨쉬기 힘들었었는데 혀가 더 깇숙히 들어오니 숨이 제데로 쉬어 지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깨물어 버렸다.

"악!!''''''''

"하아..하아.."

입술이 떼지자 타액이 턱끝으로 흐리고 나는 미친듯이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숨을 고르는 것도 잠시


"이게 뭐하는짓이야?"

내 목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보면 모르겠어?"

"..."

"너 따먹으려고 하는 거잖아"

"미친ㄴ,놈들.."

낮은 선우의 말에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혀버렸다.

다시 말을 하려 입을 벌리자 그들은 다시 내 입안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탐하는 몸의 범위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ㅎ,흐응...ㅎ,하지ㅁ..으응.."

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내 입안에서 나오는 소리 또한 더 커졌다.

"씨발, 존나 야해"

"..ㅇ,하응!"

이윽고 내 목에서는 피가 조금씩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ㅎ,흐으.. ㅇ..아파...ㅎ,,그만해.."

그리고 내 눈에서는 눈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선우는 내 눈을 핡더니

"이제 부터 시작인걸.."

속삭였다.

"아읏?"

그 말을 끝으로 내 그곳으로 이상한것이 물고 빨기 시작했다

"후으..ㅎ,핡지마아..."

찬우는 자신의 혀로 내 그곳을 핡기 시작했다. 아픈것 보다는 수치스러움이 내 몸을 덮쳐왔다.

"하읏..흐으..,,."

"뭐야. 가버렸어?"

계속 물고 빠는 탓에 나도 모르게 그들의 손길에 가버렸다.

"하아....ㅎ,으"

잠시 숨을 고르는데 갑자기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다.

"아직도 좁네..."

"흐으...?"




잠시뒤, 그 둘은 방에서 이상한 모형들을 가지고 나오기 시작했다.

"ㄱ,그게 뭐 ㅇ..야?"

"뭐긴 뭐야, 니꺼 넓혀줄 물건이지"

그 말을 마지막으로 길다란 모형이 내 안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후..으...아흣...!"

모형이 더 깊이 들어 올 수록 내 비명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다.

"우와.. 장관인걸?"




.
.
.
.
.


손발이 묶여 모형을 뺄수도 없게 되어 모형을 빼내기 위해 몸을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효과로 모형은 내 몸 깊숙히까지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응...ㅎ,으항..!"

아직가지는 못해 조금씩 흘러내려오는 정액과 숨이 차 홍조를 띄운 볼은 성우와 찬우를 흔들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씨발, 걍 빨리 박을래"

 떨고 있는 나에게서 모형을 빼고 바로 자신의 것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

"하앙!"

결국 부들부들떨며 가버리고 말았다.








"ㅎ,하... 존나 쪼여"

"ㅎ,하으..ㅇ...하앗..ㄱ,그마아안..."


시간이 조금 지나자 방안에서는 신음소리만 퍼졌다.


"민영아, 입 허전하지않아?"

내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은채 선우의 물건이 내 입을 탐하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선우의 것이 나의 숨통을 죄였고 두어번 목젖에 찔려 헛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했다.

"ㅇ...우으.."

내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선우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계속 내 머리통을 흔들었다.




몇분이 지나고 그들은 애 팔과 다리에 묶여있던 테이프를 떼네었다. 물론 나의 위해서가 아니였지만

한명은 내 아래를 다른 한명은 내 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살과 살이 맞닿을 때는 야한 소리가 나며 그들의 청각을 계속 자극하였다.

잠시뒤, 선우와 찬우의 허리짓이 더욱더 강렬해 지기 시작했다.

"하으.....읏!.ㅎ, 하응.."

"여기구나? 존나 깊게 있네."

그리곤 내 허리를 크게 치켜세우더니 더 세게 내 스팟을 박기 시작했다.

"으응..읏..하아앙!"

찌를 때마다 내 몸은 경련을 일으켰다.

한참을 박다 찬우는 내 안에 사정을하고 말았다. 나 또한 찬우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잠시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다시 묵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영문을 몰라 뒤를 쳐다보니 선우가 자신의 것을 내 애널에 맞추고 있었다.

"이제 내 차례니깐 다시 일어서"

악몽이 다시 시작됬다.

선우의 그것은 찬우의 정ㅇ으로 뒤덮여 있는 내 안으로 깊이 들어왔다.

"하응..ㅇ,으핫..!"




몇번을 돌아가며 그 둘은 내 몸을 탐하였다. 내 몸은 그저 그들의 욕구가 풀릴때까지 굴려졌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들은 나와 떨어졌다.

정신이 아득한 내뒤로 속삭였다.











"우리 계속 친구지?"

14
이번 화 신고 2020-03-11 17:16 | 조회 : 18,109 목록
작가의 말
Jace girl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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