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관리자 1.

고요한 한밤

한 소년의 목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너....내 관리자가 될래?"

그는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말했다.

-"사기치지마세요."

갑자기 일어난 나는 정신이 없어 그냥 말했다.

- -

"레이나~~~~~내 관리자가 되어줘어어ㅓ어~"

갑자기 나타난 그는 나에게 말했다.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나는 말했다.

"윽...레이나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짜증나고 집착심한 아저씨"

나는 그렇게 말했다

"흐윽...그나저나 왜 좋은 관리자를 안해?잘 생각해봐..."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

난 그의 말을 끊고 말했다.

"왜에~내 말고 제대로 들어줘"

내가 말을 끊어서 있지 울상이 된채로 말을 했다.

-"이거 수십번을 말한거 알아요?내용은 관리자가 되면 재밌는 싸움구경도 하고 소원도 들어주다면서요.귀찮게 굴지마세요!!!"

"귀찮으면....레이나가 관리인해주면 되자나!!!!"

그는 시끄럽게 말을 했다.

"시끄러워요 아저씨"

나는 귀를 막고 말을 하였다.

"아저씨아니라고!!!!이레봐도 100살 밖에 않됬어!!!!"

계속 아저씨라고 말했던 탓인지 그는 소리를 질렀다.

"건장한 청년이라고오오ㅗ오~!!!"

-"100살이면 늙은 거라고요 할아버지!!!!"

"아니야 신 세계에선 100살은 꼬맹이라고"

그는 울먹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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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3-21 19:33 | 조회 : 407 목록
작가의 말
율자까

신의 관리자 1.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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