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스에. 괜찮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문을 차지하려는 숙부에 의해 별채에 감금 당하던 날. 형은 나를 끌어안으면서 속삭였다. [주의: 형제 근친 / 표지 출처는 픽사베이 / 자유연재] [소설은 모두 허구를 바탕으로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