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7일

자 잠깐! 아직 할말이 남았는데!
조금만 더하면 생각날지도...
그애는 계단을 내려가 이미 멀리가버렷다.
다음에 말할 기회가 있을까? 난그대로 멍하게 서있었을뿐이었다..


-너가 은월이지?


누구?


-난 악마야. 그날 있었던 일을 지켜봤어
납치되던날 넌...죽었어


뭐!!? ㅁ무슨 소리야?


-3년전 너는 살인을 저지른 걸 목격했지
그리고 도망가다 잡혀서 그자에게 칼에 찔려 죽었어
내가 살려줬는데 기억 안나나봐? 하긴 살려주는
대신에 7일마다 기억을 잊어버리는게 조건이었지..
이렇게 말해도 모를려나?


.....저 정말이야?? 내가죽었다니..전혀 몰랐어. 기억이 돌아 오지않은건
너때문이었어..


-살려달라고 한건 너라구 난 잘못없어
어떻해 해줄까?


내 기억을 돌려줘!


-그건 안되겠는데? 너랑 한 계약 날짜도남았고
또 한가지 그몸이랑 기억을 받아가기로 했었는데?



미쳤어 아무리 내가 기억이않난다고 하지만!
저말이 사실이면.난..


-넌 선택권 따윈 없어 이미 늦었거든 한번한 계약은
깰수없어 기억이 안나는건 계약 내용이니까
어쩔수없구


아..아. 그럼 난어떻해 되는거야?




/3편에서 끝낼려고 그랬는데
좀더 적어보기로 했어여
부족한글이지만여.. 점점 갈수록
판타지로 가고있는 느낌이랄까/








7
이번 화 신고 2019-03-23 02:52 | 조회 : 2,526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내용 생각하느라..늦었네여ㅠㅠ죄송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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