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녀

'시× 내가 왜 악녀로 몰리는 거냐고."

"후훗..."

'비....비웃었어?"

그녀의 미간이 찌뿌려졌다.

그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앞에서 비웃는 것이였다.

"잘....잘못했습니다.제가...."

"리나 영애 사과 하실필요 없답니다.제가 공작님을 불러 왔습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리나 영애의 아버지인 아베르트 공작이 나타났다.

"리나 이게 무슨 일이 더냐?"

"그...그게"

"저 ×이 리나 영애에게 물을 뿌렸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나를 가르켰다.

"뭐하는 짓입니까!!!!한 나라의 영애에게 어서 사과를 하십시오."

공작은 자신이 할수있는 체대한으로 나에게 목소라를 높여 말을 하였다.

-"죄....죄송합니다.라고 하실 줄 알았나요?저도 어엿한 피해자인데 말이죠.이 드레스도 물이 묻으신걸 보셨죠?그리고 저도 한나라의 영애입니다.저도 제 아버지를 불러올수 있답니다.영애 당신만 아버지를 불러올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 아닐까요?그리고 제가 아베르트 영애에게 물을 뿌렸다는 증거가 있나요?"

"그럼 저의 아이가 아르시안 영애를 모함할려 자신의 드레스에 물을 부렀단 말입니까?"

"흐음...그럴 수도 있지요"

그녀는 사악하게 웃었다.

-"아!!!!그리고 제가 물 뿌린걸 보신 사람인나요?"

갑자기 주변은 조용해 졌다.

-"아무도 없군요...그럼 전 볼일 없으니 이만"

그녀가 나간 뒤에도 몇분동안 침묵이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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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3-15 21:10 | 조회 : 380 목록
작가의 말
율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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