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촉수 × 인간

"여긴 어디야...?"

한 새벽쯤이나 됐을까,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 했더니 평소보다 많이 마셔서 그런가 조금은 알딸딸한체로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근데 왜일까, 오늘따가 평소와 같은 골목길이 아닌 뒷길, 풀이 무성한곳으로 다고싶었던건.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으니 느긋하게 걸을까 싶어 천천히 풀들 사이로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어두운 하늘을 보며 눈을 꿈뻑, 꿈뻑. 꿈뻑이고 있을때 어느순간부터 나무가 눈에 들어오더니 정신을 차리고보니 숲 한가운데에 들어와있었다.

"어..?"
여,여긴 어디야?

우리 동네엔 분명 이런 숲이 없었는데...아니 애초에 나 왜 숲 한가운데에 있어?

정말 술이 다 깨는 기분이였다. 주변은 어둡지 왠지 주변에선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순간 두려운 마음에 어딘지도 모르면서 걸음만 급하게 옮기며 저도 모르게 더더욱이 숲 안쪽으로 깊이 들어갔다. 그러다 얼마나 지났을까 어느순간부더 다시 나무들이 조금쎅 줄어들더니 풀들만 무성한, 주변에 어떤 호수가 있는곳에 도착했다. 근데 진짜 여긴 어디람. 힘도 들고 목도 축일겸 물가에 가까이 갔는데 갑자기 발목에 느껴지는 끈적함. 혹시 물인가 싶어 처음엔 넘겼다가 물이라기엔 왠지 끈적하고 점점 제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에 ...지금 물이 다리를 적시기엔 그리 가깝지도 않았는데. 순간적으로 드는 두려운 마음에 히익! 하며 급히 다리를 휘저은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근데 무엇일까, 무슨 괴상한 생명체가 어느순간부터 양다리릉 휘감아 올라오고있었다. 설마 이거...촉수야?


"ㅁ,미친! 이게 뭐야!"
악! 저리 떨어져 징그ㄹ, 오...올라오지마아-!!!

발버둥칠수록 제 몸을 휘감는 촉수의 양이 많아져왔고 지금은 팔도 감긴체 공중에 떠있었다. 촉수만 신경쓰느라 숙였던 고갤 드니 시 발...저게 뭐냐. 촉수의 본체일까 무슨 슬라임처럼 물렁물렁한 거대한 덩어리가 위치하고있었는데...언제부터 있었지? 아니 왜 난 저걸 못본걸까.

"아악!!, 징그러 저게 뭐야"
이..이거 노,으웁-!

두려운 마음 아니 사실 징그러움이 더 컸다. 징그러운 마음에 소리를 지르모 몸을 이리저리 발버둥대는데 그게 귀찮았던건지 큰 촉수 하나가 갑자기 입 안으로 쑥 들어와 안 가득을 채웠다. 입을 한계로 벌릴 정도록 큰 촉수는 목구멍까지 타고 넘어오더니 그상태로 힘을 빼내려는듯 피스톤질처럼 뺐다 넣었다를 느릿하게 반복했고 몸을 휘감았던 촉수들은 꿈뜰대며 옷 안으로 들어왔다. 끈적한 액들이 제 몸을 적셔갔고 옷들도 어느새 벗겨져 나체만이 남았는데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온 끈적한 액 덕분에 몸이 점차 달아오르며 숨이 가빠져왔다. 무슨 미약 효과라도 있던것일까. 19만화에서만 봤던 그런 촉수들에게 범해지는것일까 수만가지의 걱정이였지만 촉수의 체액덕 머릿속은 점차 흥분으로만 가득 채워져갔다. 그래서 그런가 발버둥치던 몸에 힘이 얼추 빠져나가 촉수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고 그걸 눈치챈 촉수는 마음에 들었다는듯 입 안에서 촉수를 빼낸체 제 머릴 쓰다듬어주듯 머리칼을 문질었다. 작은 촉수들이 살 위를 이곳 저곳 지나다니다 어느것이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더니 사타구니까지 올라온체 제것을 휘감았다. 휘감기만 하면 모를까 끈적이는 액을 흘려대며 느릿하게 휘감아올리며 흔들기 시작했고 덕에 몸을 파르르 떨며 신음을 내뱉었다. 너무 느끼면 절로 눈물까지 나온다고. 생에서 처음으로 이리 달아오른적은 처음이라 얼굴이 붉어진체 눈은 눈물로 촉촉히 젖어갔고 촉수에게 당한다는 수치심과 지금 이걸로 느낀다는 자신에게 절망감이 더욱이 눈물을 나오게 했다.

"하읏...!, 흐..아, 하..하지마아...하지..으응..!"

제 신음에 오히려 촉수에 힘이 들어가 제것을 더욱 세게 휘감기 시작했고 액덕에 달아오른 제것은 금방이라도 갈듯 빳빳하게 서있었다. 허나 사정은 허락을 안해주려는걸까 얇은 촉수가 제것을 타고 올라와 귀두 문지르기 시작했고 왜인지 요도쪽으로만 다가오는데 설마하며 울먹거린체 없는 힘을 모아 몸을 바둥거렸다.

"..!, 시...싫어. 설마, ㅅ 아..니지, 하지마 하지마, 제발 하지...흐익-!!

그래도 뭐...지금 이상태인 자신이 촉수를 이길 수 있을리가. 설마했던 그 얇은 촉수는 제 요도안 깊이 파고 들어와 사정을 막게했고 제것을 문지르던 촉수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강해져와 쾌감과 고통이 온 몸을 타고 퍼져나갔다. 힉! 히!,하아...아, 그-, 자..잘못,했어..!, 가고싶은 고통에 다시 팔과 다리에 절로 힘이 들어갔고 그걸 안 촉수는 이젠 얇은 촉수까지 움직이며 요도안을 휘저어놨다. 덕에 절로 잘못을 빌며 신음을 흘렸고 잠깐동안이였지만 자신이 반항하려하면 움직임이 과격해지는것을 안 저는 급히 힘을 빼보았지만 벌써 촉수는 마음에 안들었던것일까. 움직이는 촉수를 멈추지 않은체 또다른 굵은걸 하나 또 눈에 보여주었다. 저건 또 어디에 하려는걸까, 다시 입에 넣으려는걸까. 붉어진 눈으로 힘겹게 시건을 올려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미 온 신경은 제것에만 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안에 얇은것만이라도 가만히 있어부면 좋으려만 숨넘어갈듯이 힉! 힉..힛 흐아..ㅇ!,아-윽! 거리며 최대한 힘도 안주려 촉수에 매달린체 몸을 맡겼다. 그런데 사람의 느낌은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느껴진다고, 아래를 신경쓰느라 뒷쪽은 방심하고 있었다. 아니 사실 거긴 건들거란 생각을 못했던거겠지. 조금은 얇은것들이 언제부터였는지 제 뒷구멍을 건들며 액으로 흐물거릴때까지 풀어주며 입구를 조금씩 넓혀나가며 안으로 들어오고있었다. 그리고 그걸 알아챈건 중간에 새로 나왔던 굵은게 제 뒷쪽으오 가며 엉덩이를 톡톡 두드렸을때였지...

"아...시..싫!,시러..거..거ㄱ,으응-! 안ㄷ..돼"
그렇게 큰,건 안..들어가아..흐아..!

진짜 이렇게 간절했던적은 없었을거다. 이리 애원을 해도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얇은것들이 어느새 구멍을 활짝 벌린체 큰것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듯 했고 그 두려움에 제것을 만지던 촉수을 순간 뒷전으로 생각했는데 그걸 또 알아챈 촉수인지 이젠 아예 제 고환을 촉수로 꽈악 조이며 사정을 막았다.


"아악..!, 아...아파아파, 아파아...시..시러-!..사..살려줘어..,"


덕에 순간 들어간 힘이였고 내벽에 힘이 잔뜩 들어가 안의 촉수들을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그걸 신호로 알아들은걸까 기다렸다는듯 커다락 촉수가 푸욱-! 하고 제 안으로 깊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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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의 한계는 여기까집니다...
촉수물 너무 어려워요ㅠㅠㅠ흑그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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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종합 단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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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3-31 13:33 | 조회 : 4,23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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